경제(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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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경제전망 보고서(2023년8월)
올해 국내성장률은 5월 전망치인 1.4%로 예상되며, 내년 성장률은 2.2%로 지난 전망치(2.3%)를 소폭 밑돌 것으로 예상됨. 올해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5%로 5월 전망에 부합할 것으로 보이나, 근원물가 상승률은 3.4%로 지난 전망치(3.3%)를 소폭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2023.08.29 -
[고용노동부] 자립준비청년을 위한일경험 프로그램
- 「미래내일일경험사업」, 자립준비청년 특화 프로그램 ‘삼성희망디딤돌 2.0’ 출범식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미래내일일경험사업」의 일환으로 삼성전자와 함께 자립준비청년 특화 일경험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8월 29일(화) 14시30분,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 ‘삼성희망디딤돌 2.0’ 출범식에 참석했다. ‘삼성희망디딤돌 2.0’은 삼성전자가 고용노동부의 「미래내일일경험사업」에 참여하여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전자/정보기술(IT) 제조기술자(삼성전자), ▴반도체 정밀배관 기술자(삼성전자), 한식조리사(웰스토리), 정보기술(IT) 서비스기사(삼성SDS), 선박제조 기술자(삼성중공업) 등 5개 직무에 대해 삼성 계열사 등 주관으로 맞춤 교육과 일경험을..
2023.08.29 -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출 만기연장 및 원금·이자에 대한 상환유예 제도」 귀추 주목!!!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및 全금융권(협회)은 ’20.4월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일시적 유동성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해 「대출 만기연장 및 원금·이자에 대한 상환유예 제도」를 시행해 왔다.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는 6개월 단위로 연장되어, 지금은 ’22.9월 5차 연장시 발표된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 연착륙 지원방안」(이하 ‘연착륙 지원방안’)에 의해 운영 중이다. ※ 만기연장·상환유예 5차 연장(연착륙 지원방안) 주요 내용 [1] 금융권 자율협약에 따라 만기연장은 3년(~‘25.9월), 상환유예는 1년(~‘23.9월) 추가 지원 [2] 상환유예 차주는 상환계획서를 원칙적으로 ’23.3월말까지* 작성 * 재약정 만기가 ’23.6월 이후 도래하는 차주는 만기 2개월 전까지 작성 ① 거치기간(..
2023.08.29 -
한국 전기차 ‘날벼락'
'프랑스판 IRA'에 전기차 수출 비상 무협 "한·EU FTA 위반" 탄소배출량 산출해 보조금 지급 '해상운송' 한국 자동차에 불리 한국무역협회가 프랑스 정부가 추진 중인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에 대해 “한국·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위반 소지가 있다”며 강한 우려를 전달했다. 프랑스는 전기차의 생산부터 운송까지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평가해 보조금 지급 여부를 정하는 새로운 환경 규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대로면 한국 전기차 수출 29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무역협회 브뤼셀 지부와 유럽 한국기업연합회(KBA)는 지난 25일자로 프랑스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지급 조건 관련 시행령 개편안 초안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했다. 무협과 유럽 KBA는 의견서에서 “한·EU FTA는 양 당사국에..
2023.08.29 -
[정부]맞벌이 가구 최대 330만원 근로장려금
국세청은 일하는 저소득 가구를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2022년 귀속 정기분 근로·자녀장려금'을 법정기한인 9월30일보다 한 달 앞당겨 8월29일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총 261만 가구에게 2조8274억원을 지급하는 가운데 올해부터 최대 지급액을 상향한다. 가구당 평균 지급액은 지난해보다 10만원 증가한 110만원이다. 근로장려금 지급액은 단독가구 150만원에서 165만원, 홑벌이가구 260만원에서 285만원, 맞벌이가구는 300만원에서 330만원으로 상향된다. 자녀장려금은 부양자녀 1명당 70만원에서 80만원으로 10만원 늘어난다. 신청한 금액에 대한 심사결과는 모바일 또는 우편으로 안내했으며 자동응답시스템(1544-9944), 홈택스(모바일, PC), 장려금 상담센터(1566-3636)에서도 ..
2023.08.29 -
은행 횡령 이어 카드사도 수백억 배임…내 돈은 어디다 맡겨야 하나?
'우리은행 700억원대 횡령, 경남은행 1000억원대 횡령, KB국민은행 127억원 불공정거래, 롯데카드 105억원 배임…' 약 1년간 국내 금융회사에서 적발된 금융사고 규모가 벌써 2000억원에 달하는 등 금융사 직원에 대한 모럴해저드가 극에 달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정부의 내부통제 대책에도 계속 금융사고가 일어나는 만큼 개인적인 일탈에 대해 사법적인 제재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된다. 또 은행이 아닌 비은행에 대한 내부통제 방안을 강도높게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금융감독원은 롯데카드 직원의 105억원 배임 사실을 적발했다. 금감원 검사 결과, 롯데카드 마케팅팀 직원 2명이 부당한 절차로 부실 협력업체와 카드상품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해 105억원을 지급하고 이..
2023.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