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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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대박! 검찰을 뒤흔든 내부제보 된 사진
검사는 스키장도 단독으로 쓰는군요... 더킹은 영화가 아니라 다큐였네요... 얼굴가린사람은 그 대기업 부회장... 회장 동생 아닌가요? 재계 10위 내 회사이고 리조트 있는 회사이고 폭행 건 있었던 회사이면 대충 그림 나오지 않을까요? 어딘지 예상되는데요 답 딱 나오는데 ㅎㅎ
2023.10.23 -
K방산 또 잭팟···"사우디에 대규모 수출"
대통령실 "방위산업은 새 블루오션···사우디와 장기적 협력" "尹 순방 촉매제, 수출 외연 확대" 현대차는 중동 첫 생산기지 설립 윤석열 대통령의 사우디아라비아 국빈방문을 계기로 우리나라가 또다시 방산 수출 대박 실적을 거두게 됐다. 한국과 사우디 간 대규모 방산 협력 사업이 추진되는 데 따른 성과다. 이와 별도로 현대자동차가 사우디에 연간 생산 5만 대 규모의 자동차 반제품 조립(CKD) 합작공장을 짓고 현지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로 하는 등 윤 대통령의 이번 세일즈 외교를 통해 대한민국이 대내외 경제위기를 헤쳐나갈 ‘신(新)중동 특수’를 선점하게 됐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22일(현지 시간) 사우디 리야드의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을 만나 “방위산업은 사우디와의 협력에서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부상하고..
2023.10.23 -
"허리 통증 싹 나았어" 너도나도 맨발 걷기…이런 사람에겐 '독'
바야흐로 '맨발 걷기' 열풍이다. 맨발로 땅을 직접 밟는 이른바 '어씽'(접지, earthing)을 통해 암, 뇌졸중, 고혈압 등 다양한 중증질환으로부터 회복되었다는 경험담이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전해지면서 맨발 걷기에 대한 관심이 점차 커지고 있다. 전국 지자체를 비롯해 서울시 서초구·양천구·노원구·동작구 등 자치구들도 도심 한복판에서 주민들의 맨발 걷기를 지원하기 위해 산, 공원 등 녹지공간을 '맨발 길'로 조성하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맨발 걷기의 건강상 이점은 연구를 통해 증명됐다. 지난 2020년 대한통합의학회지에 실린 차의과학대학 연구팀의 논문에 따르면 평균 나이 76세의 노인 총 32명을 절반씩 나눠 4주간, 1회 30분씩 총 12회에 걸쳐 한쪽은 모래사장을 맨발로 걷고 다른 쪽은 신..
2023.10.23 -
"칭다오 맥주에 오줌 누다니" 충격에…"안 사먹어요" 편의점 매출 뚝
중국의 인기 맥주 브랜드 칭다오의 한 현지 공장에서 작업자가 원료(맥아) 보관 장소에 소변을 보는 장면이 공개된 후 파장이 커지고 있다. 국내 수입사는 해당 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국내에 수입되지 않는다며 선 긋기에 나서고 있지만, 주요 편의점에서 칭다오 맥주 판매량이 20% 이상 급락하는 등 불매운동 움직임도 보인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주말(21~22일) 동안 A 편의점 사의 칭다오 매출은 전주 주말 대비 26.2% 줄었다. 지난 21일 시나 통신 등 외신에서 칭다오 맥주 3공장 직원이 공장 원료 보관장소에 소변을 보는 장면을 공개한 이후 매출이 급락하기 시작한 것이다. 사정은 다른 편의점사도 마찬가지다. B 편의점 사의 지난 주말 칭다오 매출은 전주 주말 대비 약 20% 줄었다. 한 ..
2023.10.23 -
[과거 1년전 조명]황하나 출소 후 치아 깨진 근황…마약 ‘이렇게’ 무섭습니다
“마약 중독자한테 가장 위험한 건 한 순간이다. 솔직히 말하면, 또 잘못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남앙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가 출소 후 근황을 밝혔다. 황하나는 지난 2015년 서울 자택 등에서 필로폰을 세 차례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황하나는 집행유예 기간 중 재차 마약을 투약해 징역 1년 8개월을 살고 출소했다. 여성조선은 24일 황하나 부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마약 투약으로 실형을 선고 받았던 황하나는 옥중에서 부친 황재필 씨와 함께 웹툰을 그렸고, 형기를 마치고 제주도의 한 캠핑카에서 가족들과 지내고 있다. 황재필씨는 “이왕 어려울 거 가장 어려운 방법으로 시작을 해보자. 좁은 공간에서 서로 부딪히고 바닥까지 보면서 한 달을 지내보자는 마음이..
2023.10.23 -
"상사가 열받게 하면 바로 단 음식"…MZ가방에 젤리·쿠키·달고나 잔뜩
아침에는 달달한 커피. 점심에는 맵고 짠 마라탕. 간식으로는 달콤한 탕후루. 저녁 술자리에선 상큼한 하이볼. 요즘 MZ세대의 식습관을 보여주는 식음료다. 이름만 들어도 군침 돌지만 그거 아시는가. '칼로리 폭탄'인 데다 '음식 중독'을 부추길 수 있다는 것을. 이 MZ세대의 식탁을 집중 점검해봤다. 직장인 김희은씨(가명·여·30)의 가방 안에는 젤리와 쿠키, 달고나 등 간식이 항상 넘쳐난다. 희은씨는 스트레스가 치솟는 순간 간식들을 꺼내 먹는다. '손이 가요, 손이 가, 자꾸만 손이 간다'는 과자 광고 문구가 있지 않은가. 희은씨의 손이 딱 그런 경우다. 그는 "회사 선배가 열받게 하거나, 일이 잘 안 풀릴 때 어지러우면서 단 음식이 당긴다"며 "그럴 때 젤리나 과자를 입에 넣어주면 기분이 좋아지는데, ..
2023.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