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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대박! 검찰을 뒤흔든 내부제보 된 사진
검사는 스키장도 단독으로 쓰는군요... 더킹은 영화가 아니라 다큐였네요... 얼굴가린사람은 그 대기업 부회장... 회장 동생 아닌가요? 재계 10위 내 회사이고 리조트 있는 회사이고 폭행 건 있었던 회사이면 대충 그림 나오지 않을까요? 어딘지 예상되는데요 답 딱 나오는데 ㅎㅎ
2023.10.23 -
역시 디스패치 "텐프로 마담과 연결됐다"…이선균, 마약 혐의 피의자 전환
배우 이선균(48)이 마약 투약 혐의로 형사 입건됐다. 조만간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 측은 23일 '디스패치'와의 전화 통화에서 "이선균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했다"라고 밝혔다. 이선균 마약 수사는 9월 중순, 한 제보로 시작됐다. 강남 지역 '텐프로'(G 업소) 종사자 A씨가 VIP 손님들과 마약 투약을 한다는 것. 인천청은 A씨에 대한 수사를 시작했다. 먼저 A씨 주거지를 압수수색했고, 휴대폰 포렌식도 들어갔다. 현재 구속 상태로 수사를 받고 있다. 이선균은 A씨 조사 과정에서 포착됐다. A씨 등의 입에서 실명이 거론된 것. 경찰은 다수의 정황 증거를 확보, 이선균을 피의자로 전환했다. A씨와 연관된 마약 투약 혐의자는 (지금까지) 8..
2023.10.23 -
'압구정 박스녀' 홍대서도 등장…"가슴 터부시 말자"
'압구정 박스녀'로 알려진 인플루언서 '아인'이 압구정에 이어 홍대에 등장한 가운데 관련 행위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1일 아인은 서울 서대문구 홍대에 나타나 박스만 걸친 채 길거리를 오가는 많은 행인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인은 이번에도 구멍이 뚫린 박스를 쓴 채 거리를 돌아다니며, 성별과 상관없이 행인들에게 박스 구멍 안으로 손을 넣어보라고 한 뒤 알몸 상태인 가슴을 만지게 했다. 이날 홍대에서 벌어진 아인의 퍼포먼스는 경찰이 제지하면서 일단락됐다. 그는 개인 사회연결망서비스(SNS)에 자신의 활동 관련 사진을 올리며 "경찰이 해산시켜서 나왔어요. 미안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아인은 '엔젤박스녀'라고 적힌 박스를 뒤집어쓰고 압구정 거리에 나타나 화제의 인물이 됐다. 지난 14일 ..
2023.10.23 -
K방산 또 잭팟···"사우디에 대규모 수출"
대통령실 "방위산업은 새 블루오션···사우디와 장기적 협력" "尹 순방 촉매제, 수출 외연 확대" 현대차는 중동 첫 생산기지 설립 윤석열 대통령의 사우디아라비아 국빈방문을 계기로 우리나라가 또다시 방산 수출 대박 실적을 거두게 됐다. 한국과 사우디 간 대규모 방산 협력 사업이 추진되는 데 따른 성과다. 이와 별도로 현대자동차가 사우디에 연간 생산 5만 대 규모의 자동차 반제품 조립(CKD) 합작공장을 짓고 현지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로 하는 등 윤 대통령의 이번 세일즈 외교를 통해 대한민국이 대내외 경제위기를 헤쳐나갈 ‘신(新)중동 특수’를 선점하게 됐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22일(현지 시간) 사우디 리야드의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을 만나 “방위산업은 사우디와의 협력에서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부상하고..
2023.10.23 -
"허리 통증 싹 나았어" 너도나도 맨발 걷기…이런 사람에겐 '독'
바야흐로 '맨발 걷기' 열풍이다. 맨발로 땅을 직접 밟는 이른바 '어씽'(접지, earthing)을 통해 암, 뇌졸중, 고혈압 등 다양한 중증질환으로부터 회복되었다는 경험담이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전해지면서 맨발 걷기에 대한 관심이 점차 커지고 있다. 전국 지자체를 비롯해 서울시 서초구·양천구·노원구·동작구 등 자치구들도 도심 한복판에서 주민들의 맨발 걷기를 지원하기 위해 산, 공원 등 녹지공간을 '맨발 길'로 조성하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맨발 걷기의 건강상 이점은 연구를 통해 증명됐다. 지난 2020년 대한통합의학회지에 실린 차의과학대학 연구팀의 논문에 따르면 평균 나이 76세의 노인 총 32명을 절반씩 나눠 4주간, 1회 30분씩 총 12회에 걸쳐 한쪽은 모래사장을 맨발로 걷고 다른 쪽은 신..
2023.10.23 -
"칭다오 맥주에 오줌 누다니" 충격에…"안 사먹어요" 편의점 매출 뚝
중국의 인기 맥주 브랜드 칭다오의 한 현지 공장에서 작업자가 원료(맥아) 보관 장소에 소변을 보는 장면이 공개된 후 파장이 커지고 있다. 국내 수입사는 해당 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국내에 수입되지 않는다며 선 긋기에 나서고 있지만, 주요 편의점에서 칭다오 맥주 판매량이 20% 이상 급락하는 등 불매운동 움직임도 보인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주말(21~22일) 동안 A 편의점 사의 칭다오 매출은 전주 주말 대비 26.2% 줄었다. 지난 21일 시나 통신 등 외신에서 칭다오 맥주 3공장 직원이 공장 원료 보관장소에 소변을 보는 장면을 공개한 이후 매출이 급락하기 시작한 것이다. 사정은 다른 편의점사도 마찬가지다. B 편의점 사의 지난 주말 칭다오 매출은 전주 주말 대비 약 20% 줄었다. 한 ..
2023.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