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50)
-
박종훈의 경제함방 프로그램이 3년을 넘겨서 마지막 방송으로 한국 경제의 현황을 정리
미해결 대화의 문제점은? 해결되지 않은 대화 내용이에요. 대화 주제 조차 불분명하며, 문자의 일부만 나타나요. 한국 경제의 현황은 어떻게 되었을까? 박종훈의 경제함방 프로그램이 3년을 넘겨서 마지막 방송으로 한국 경제의 현황을 정리하려고 해요요. 한국 경제가 피크를 찍고 내리막길로 향하며 0%대로 추락하는 상황이라는 일본 경제지 '머니원'의 기사가 충격적으로 보였죠. 한국의 GDP 성장률이 급감하여 경제 성장이 둔화되고, 한국 언론은 중국 경제를 걱정하기보다는 자국 경제를 먼저 걱정해야 한다는 비판을 받았어요. 골드만 삭스가 발표한 글로벌 경제 전망에서 한국의 경제 성장이 퇴조하여 세계 경제 순위에서 밀리게 될 것으로 예상되었죠. 이러한 논란이 있어서 한국 경제의 현황을 다시 생각해봐야 할 필요가 있어요..
2023.12.18 -
외국인 취업자 92.3만명 '역대 최대'…절반은 월 200만원대
국내 취업한 외국인이 92만3000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엔데믹 영향으로 비전문 취업(E-9)과 유학생이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들의 절반 이상은 30대 이하였고, 이들의 절반가량은 월급이 200만원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과 법무부는 18일 이런 내용의 '2023년 이민자 체류 실태 및 고용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5월 기준 국내 상주 외국인(15세 이상)은 143만명으로 전년보다 12만9000명(9.9%) 증가했다. 이 가운데 취업자는 8만명(9.5%) 늘어난 92만3000명이었다. 외국인 수와 외국인 취업자 수 모두 2012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대였다. 증가 폭도 가장 컸다. 통계청 임경은 고용통계과장은 "엔데믹 상태에서 비전문 취업과 유학생이 크게 증가한 영향"이라..
2023.12.18 -
“성관계 몇명이랑 했어?” 사유리, 원로연예인 성희롱 폭로…네티즌수사대 ‘부글부글’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10여년 전 원로 연예인에게 성희롱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몇몇 누리꾼은 사유리의 당시 상황 묘사를 근거로 특정 인물 몇명으로 가해자를 좁혀가는 모습도 보인다. 다만, 이와 관련해 일각에선 "확실하지 않은 추측으로 2차 가해가 일어날 수 있다"는 식의 우려도 나온다. 사유리는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사유리 TV'에서 "십몇년 전 매니저가 없었을 때 어떤 프로그램에 출연했다"며 "촬영이 너무 길었다. 하루종일 했다. 1층에 카페가 있는데, (쉬면서)커피를 마시고 있었다"고 그때를 회상했다. 사유리는 "그런데 대선배, 나이도 엄청 많은 연예인 아저씨분이 나오셨다. 같이 커피를 마셨다"며 "(이분이)'사유리 씨, 피부가 너무 안 좋다. 여드름이 많다'(이런 말을 해서)놀랐다..
2023.12.18 -
"회식 불참하면 전출…2·3차 회식은 단둘이"…직장내 괴롭힘 아직도
#1. 부서 내에서 회식비 명목으로 매달 몇만원씩 내고 있습니다. 저는 몇년 전부터 회식도 불참하고 회식비도 내지 않고 있는데 부서장이 회식에 가지 않으면 타 부서로 전출을 보낼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2. 회식에 불참하면 사유서를 제출해 내부 결재를 받도록 했습니다. 마치 업무시간처럼 통제하고 개인 사정을 적게 한 점이 이해가 되지 않고 부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올해 제보된 회식 관련 상담 사례 중 '회식 강요'가 10건 중 6건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갑질 119는 올해 1월부터 12월12일까지 신원이 확인된 제보 메일 중 회식 참여 관련 상담 건수는 총 48건으로, 그중 62.5%인 30건이 '회식 강요' 사례였다고 밝혔다. 나머지 18건(37.5%)은 '회식 배제' 형태로 나타났다..
2023.12.18 -
이젠 일하는 60대가 40대보다 많아졌다... 사상 첫 ‘역전’
올해 60세 이상 취업자 수가 소위 ‘경제의 허리’ 40대 취업자 수를 사상 처음으로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고령층 창업도 활발해 전 연령층을 통틀어 창업자 수 증가폭이 가장 컸다. 18일 중소벤처기업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60세 이상 취업자 수가 40대보다 많았다. 60세 이상 취업자는 지난 5월 641만 4000명으로 40대보다 10만명 많았고 이후 격차가 더 벌어져 10월 27만명, 지난달에 22만 6000명 각각 차이가 났다. 올해 1~11월 기준으로는 60세 이상 취업자 수가 40대 취업자수보다 1만 500명 적었지만, 이런 추세라면 이달 이후 연간 수치 역전도 확실시 된다. 60세 이상 취업자 수가 40대 취업자 수를 웃돌면 1963년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이후 60년 만에..
2023.12.18 -
오프라 윈프리도 효과 봤다 … 올해 최고 혁신 비만약
유명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는 최근 40㎏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비만 치료제를 복용한 덕분이다. 그간 식단과 운동 등 스스로의 의지에 기반한 체중 감량을 강조해오던 그였다. 윈프리 외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등 유명인들이 연이어 비만 치료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밝히며 이에 대한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국제학술지 '사이언스'가 올해 최고의 혁신적인 연구 성과로 비만 치료제를 선정했다. 사이언스는 15일(현지시간) '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GLP-1)' 기반의 비만 치료제를 '2023년 올해의 혁신적인 연구 성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GLP-1은 몸에 들어 있는 혈당 조절 호르몬이다. 소장에서 분비되며 식욕을 조절하는 뇌 수용체와 소화를 느리게 하는 내장 수용체에 영향을 미친다...
2023.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