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50)
-
광고 및 기술 전문가들이 예측하는 광고 분야 AI의 미래
AI는 이미 광고 제작을 변화시키고 있다. 현대백화점을 비롯한 많은 기업이 AI로 카피를 작성하고 있고, 중국의 블루포커스는 카피라이터와 디자이너를 AI로 대체한다고 발표했다. AI는 크리에이티브 영역에 깊숙히 들어오고 있다. 그러나 AI가 이메일과 소셜 캠페인을 등을 제작할 수 있지만, 잘못된 정보 및 브랜드 안전과 관련된 여러 가지 위험이 있으며, 근본적인 콘셉트 추출 등에 있어서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그렇지만 제너레이티브 AI를 통해 카피캣, 품질 보증, 불안한 소비자를 탐색할 수 있다면 브랜드가 더욱 강력하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마케터는 밝혔다. 다음은 뉴욕에서 열린 "BrXnd: 마케팅 X AI" 컨퍼런스에 참석한 전문가들의 6가지 예측을 이마케터가 공유했..
2024.01.27 -
혼다, 첫 전기 SUV '프롤로그' 美 3월 출시...'5만 달러 미만'
혼다 첫 전기 SUV '프롤로그(Prologue)'가 오는 3월 미국시장에 출시된다. 오토블로그 등 외신에 따르면 프롤로그는 2륜구동(단일모터)의 'EX' 트림이 4만8795달러(한화 6500만원)부터 시작하며 듀얼모터 '엘리트(Elite)'는 5만9295달러(한화 7900만원)로 책정됐다. EX 트림의 1회 충전 주행거리는 296마일(476km)로 혼다는 동급 기본 모델 중 최고를 자랑한다는 설명이다. EX는 앞바퀴에만 동력을 전달하는 싱글모터를 탑재, 최고출력 212마력 최대토크 32.6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19인치 알로이 휠과 구글이 내장된 혼다의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 앞좌석 열선시트, 듀얼-존 온도 조절 장치 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사륜구동이..
2024.01.27 -
“폐암 말기환자 생존율 3배↑” 약물 내성극복 ‘새 항암제’ 나온다
국내 연구진이 기존 항암제의 부작용과 내성 발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차세대 표적 항암제를 개발했다. 보통 10~13개월 정도로 알려진 항암제의 내성이 일어나는 기간을 2년 이상 늘릴 수 있으며, 생존 기간도 지금보다 3배 이상 연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은 연구소기업 단디큐어와 함께 표적 단백질을 분해·제거하는 프로탁 약물 기술을 적용해 비소세포폐암 항암제 개발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항암제는 과학기술의 발달과 더불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지만, 여전히 3기 이상인 암환자의 경우 생존율은 높지 않다. 약물의 반복 투여로 인해 발생되는 내성 문제 때문이다. 최근 내성 문제에 대한 해결법 중 하나로 표적 단백질 분해 기술의 일종인 프로탁이 새로운 약물 개발 플..
2024.01.27 -
신촌세브란스 암요양병원 폐암 의심 증상으로는
폐암의 80%가 흡연에 의해 발생하게 됩니다. 흡연을 하는 사람은 흡연을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폐암의 발생 위험이 13배 증가하게 되지만 비흡연자라고 하더라도 안전한 것은 아니라고 특히나 간접흡연, 미세먼지, 대기오염물질 등이 원인이 되며, 또는 직업적인 면에서 석면, 크롬, 가족력으로 인해서도 발병률이 높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폐암에 대해 알아볼까요? 흔히 발암물질이라고 하는 외부인자가 폐의 세포로 들어오게 되면 비정상적인 성장을 유발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암세포들이 끊임없이 증식을 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 종양이라는 덩어리를 형성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크기가 커지게 되어 정상 폐조직을 파괴하게 된답니다. 그리고 이 종양세포가 주변의 림프절과 다른 장기로 퍼지게 되면..
2024.01.27 -
'미세플라스틱 폭탄' 페트병...폐 손상에 암 유발까지?
우리가 흔히 사 먹는 생수 1L 짜리 페트병에 24만여 개의 미세플라스틱이 들어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전문가는 "학계에서 페트병 미세플라스틱이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며 플라스틱 제품 사용에 주의를 당부했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컬럼비아대 연구진은 월마트에서 3가지 상표의 생수 페트병을 가져와 포함된 미세플라스틱 양을 측정했다. 그 결과 적게는 11만개, 많게는 37만개까지(평균 24만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 특히 이 가운데 90%는 머리카락 10만분의 1 크기인 나노 플라스틱인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진은 생수 페트병에서 많은 미세플라스틱이 나온 이유에 대해 "물을 정화할 때 사용한 플라스틱 필터에서 나온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러나 경희대 의대 독성학교실 박..
2024.01.27 -
푸틴, ‘74명 사망’ 수송기 추락에 첫 언급... “고의든, 실수든 우크라의 범죄”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에서 추락해 탑승자 74명 전원이 숨진 것으로 알려진 러시아군 수송기에 대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방공망에 의해 격추됐다”고 26일(현지시간) 주장했다. 지난 24일 발생한 이 사건 추락 경위를 두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책임 공방이 격화하는 가운데, 푸틴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관련 발언을 내놓은 건 처음이다. 푸틴 “우크라, 자국 포로 탑승 알고도 공격” 푸틴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특별군사작전’에 참가한 학생들과 만나 “고의였는지 실수였는지 모르지만, 그들(우크라이나)이 했다는 건 확실하다. 어떤 경우든 범죄”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우크라이나 정권이 자국 포로 수십 명의 탑승 사실을 알고도 공격한 것이라면서 “자국민을 상대로 범죄..
2024.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