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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힘들다 징징대며 조민에 1000만원 쏜다”…지지자들에 ‘머저리’ 저격 전여옥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 조민씨의 지지자들을 향해 ‘머저리’라는 표현을 쓰며 비난했다. 전 전 의원은 23일 자신의 블로그에 “좌파들, 살기 힘들다고 징징대며 조민 공부하는 척하는 영상에 1000만원 슈퍼챗 쏜다”고 적었다. 그는 이어 조씨의 성적표 화면을 첨부하며 “이 정도로 처참한 성적표를 받고 장학금도 받았으니 같은 클래스 머저리들 추앙은 당연한 건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조민은 그 돈(후원금) 갖고 미국으로 튀었다. 조민은 반미반일 절대 아니다. 동물농장의 나폴레옹처럼 아랫것들, 없는 것들 꼬드겨서 호의호식하는 게 목표”라며 “김정은 딸 김주애가 캐시미어 ‘디올’ 코트 입고 북한 주민들은 하도 입어 너덜너덜한 얇은 옷으로 덜덜 떨며 겨울나는 것처럼”이라..
2023.08.24 -
"성관계 해주면 기운 내서 일할게"...8년간 딸 성폭행한 아빠, 다음 달 출소
8년 동안 어린 딸을 강제 추행한 친아버지가 다음 달 출소를 앞둔 가운데, 보복당할까 두렵다는 친족 아동성범죄 피해자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그제(22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아빠랑 소송 중입니다.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 A씨는 "8세부터 15세까지 아버지에게 성추행과 강간을 당했고, 그로 인해 광장공포증, 대인기피증, 불안장애, 우울증, 신체화장애 등을 앓고 있다"고 했습니다, 글에 따르면 가해자인 친부 B씨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친족 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위계 등 추행·간음)’ 혐의로 징역 9년을 선고받았으며..
2023.08.24 -
차은우♥박규영 '오늘도 사랑스럽개', 10월 MBC 방송 확정
가수 겸 배우 차은우와 배우 박규영의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10월 MBC에서 방송된다. 21일 취재 결과, 새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극본 백인아, 연출 김대웅)가 MBC 주중드라마로 편성돼 10월에 첫 방송된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에 "지난 4월에 촬영을 마무리했지만 편성을 받지 못했던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최근 MBC 방송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작품은 2년의 연재 기간 내내 평점 9.9점을 유지하며 네이버 일요 웹툰 1위를 놓치지 않았던 인기작을 원작으로 한다. 앞서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 진서원 역에 차은우가, 대..
2023.08.24 -
피프티 피프티 사태도 마무리 안됐는데..유준원, 제작사와 진흙탕 예고
유준원이 '소년판타지' 제작사 측 주장에 반박하면서 진흙탕 싸움이 시작됐다. MBC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판타지'에서 1위를 차지한 유준원은 "우선 저와 판타지 보이즈를 사랑해주신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며 "현재 각종 언론 매체와 채널에 사실과 다른 내용이 너무 많아 저와 관련된 논란에 대해 말씀 드리려 한다. 앞서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저는 팬분들 앞에 부끄러운 행동을 하지 않았고 매순간 최선을 다했음을 먼저 밝힌다"고 전했다. 이어 "저는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아이돌을 꿈꾸며 아카데미에 등록을 했다. 그 과정 중에서 여러 어려운 점도 있었고, 힘든 일도 많았다. 그러나 이 모든 걸 이길 수 있었던 것은 꿈을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마침내 저는 팬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에 ..
2023.08.24 -
<통쾌한 통수 한 방, 조민의 카운터 펀치>
○조민 : 자꾸 그러시면 저 의사 안 할래요. 더 재밌게 즐겁게 살면 되잖아요. ●검찰언론 : 야! 너는 그러면 안되지? 불쌍하게 고개 숙이고 빌면 우리가 잘 봐줄 수도 있잖아 ○조민 : ㅎㅎ 그건 여러분 맘대로 하시구요. 의사, 박사 그런 거 집착 안해요. 난 찌질하지 않게 자유로움 속에서 살아갈 거예요. ●검찰언론 : 허거걱! 너는 왜 그리 행복한건데? 왜 그리 인기가 높은건데? ●조민 :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인생은 아름다운 거죠. ♧조민이 우리 시대의 미래다!
2023.08.24 -
현아 "전소미, 우리집 놀러올 때 항상 노브라로 와" [마데핫리뷰]
가수 현아(본명 김현아·31)가 매운맛 입담으로 가수 전소미(22)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23일 유튜브 채널 테오의 웹예능 '예스오아핫(Yes or Hot)' 첫 회에는 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예스오아핫'은 전소미와 게스트가 주고받는 질문에 '예스(Yes)'를 하지 못한다면 매콤한 음식을 먹는 방식의 토크쇼다. 첫 라운드엔 매운 오징어 김밥이 등장했다. 먼저 전소미는 지난해 오랜 공개 열애의 마침표를 찍은 현아에게 "만약 '환승연애3'에서 연락 오면 출연할 의사 있냐"고 물었고 현아는 "예스"라고 답했다. 이어 "너무 비방용"이라면서 입을 뗀 현아는 전소미에게 "우리 집에 놀러올 때 항상 편안하게 오잖냐, 노브라로"라며 웃었고 전소미는 곧바로 김밥을 입에 넣어 폭소를 유발했다.
2023.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