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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영, 5월 혼인신고·9월 출산 '겹경사'
배우 이유영이 겹경사를 맞았다. 인생의 동반자가 생긴 데 이어 사랑스러운 2세도 곧 품에 안을 예정이다.이유영은 지난 5월 교제 중이던 비연예인 남성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2022년 지인들이 모인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년여간 서로에 대한 애정과 신뢰를 쌓아오다 부부의 연을 맺은 것으로 확인됐다.이 과정에서 두 사람에게 새 생명도 선물처럼 찾아왔다. 이유영은 현재 9월 출산을 앞두고 남편과 가족들의 보살핌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의 결혼식 여부는 아직까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1989년생인 이유영은 지난 2012년 단편영화 '꽃은 시드는 게 아니라...'를 통해 처음 데뷔했다. 이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 중이던 2014년 영화 '봄..
2024.07.03 -
“네가 낙태시켰잖아” “내가 언제?”…허웅, 전 여친 ‘녹취록’ 공개
한국프로농구 부산 KCC 이지스 소속 허웅이 전 여자 친구 A씨를 협박 등 혐의로 고소한 가운데, 두 사람이 나눈 대화 녹취록이 공개됐다.최근 MBN ‘프레스룸 LIVE’는 허웅 측이 제공한 A씨와의 통화 녹취록 내용 일부를 공개했다.지난달 19일 이뤄진 통화에서 A씨는 “야! 네가 XX 나한테 손목 치료비 한 번 준 적 있어? XXX야! 네가 나 때렸잖아. ㅇㅇ호텔에서”라고 소리 질렀다. 이어 “웅아, 너 지금 중요하다며(중요한 시즌이라며). 똑바로 말해, 안 들린다”고 따졌다.그러자 허웅은 당황한 목소리로 “아니, 갑자기 무슨 일이야”라고 말했고, A씨는 “우리 사건 있었잖아. 인정할 거 인정하고, 네가 사과하면 내가 사건 안 만든다고 했는데 네가 X 깠잖아”라며 “네가 ㅇㅇ호텔에서 나 때려서 치아 ..
2024.07.01 -
곳곳 등장한 '집게 손가락'에 남혐 논란…4년만에 신차내고 난리난 회사
4년 만에 국내 시장에서 신차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그랑 콜레오스'를 공개한 르노코리아가 '남성 혐오' 논란에 휩싸였다. 신차 홍보 영상에 출연한 한 직원이 엄지와 검지로 물건을 잡는 '집게 손' 동작을 한 것을 두고 온라인에서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무언가를 집거나 가리킬 때 쓰는 집게 손 모양은 과거 극단 페미니즘 커뮤니티인 '메갈리아'에서 남성의 신체를 비하하는 의미로 시작된 표현이다. 특히, 2021년 한 편의점의 광고 이미지에 쓰이며 남성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불매운동'으로 번진 데 이어, 지난해 게임사의 홍보 애니메이션 영상에도 등장하며 항의가 빗발쳐 급기야 디렉터가 직접 나서 사과하기에까지 이르렀다.이 가운데, 르노코리아의 다른 영상에서도 같은 직원이 비슷한 손 모양이 한..
2024.07.01 -
유혜원, '전여친 고소' 허웅과 열애설
배우 겸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농구선수 허웅과 열애를 강력 부인했다.이날 한 매체는 연예계 복수의 관계자의 말을 빌려 유혜원과 허웅이 사귀는 사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혜원과 허웅은 올해 초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유혜원은 배우 출신 인플루언서. 2018년 4부작 웹드라마 ‘고, 백 다이어리’에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한 유혜원은 현재 인플루언서, 쇼핑몰 모델로 활동 중이다. 그의 개인 SNS 팔로원는 40만 명을 넘어섰다.유혜원은 앞서 빅뱅 승리와 열애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승리가 입대하던 2020년 3월 강원도 철원군 육군 6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함께 포착됐다. 열애에 대해 인정하지도, 부정하지도 않던 유혜원은 승리가 전역한 뒤에도 방콕에서 함께 목격돼 열애설에 힘이 실렸다.이후 유혜원은 ..
2024.06.27 -
前 레이싱모델 출신 유튜버 한선월, 숨진 채 발견…향년 32세
레이싱모델 출신 유튜버 이해른(활동명 한선월)씨가 사망했다. 향년 32세.25일 경기일보 보도에 따르면 이 씨는 이달 중순경 인천 서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조사 결과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이 씨의 사망 사실은 온라인을 통해 먼저 알려졌다. 장사시설 홈페이지 '고인찾기'를 통해 빈소를 확인할 수 있다.이 씨의 팬들은 유튜브 채널,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추모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2024.06.25 -
"청부업자 가능성"…故 구하라 금고 훔친 범인 몽타주 공개
가수 고(故) 구하라의 자택에서 금고를 훔쳐 간 범인의 몽타주가 공개됐다.22일 SBS 탐사 보도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는 ‘구하라 금고 도난 사건’ 용의자의 몽타주를 공개했다.2019년 11월 24일 사망한 구하라. 그 후 두 달 뒤인 2020년 1월 14일 자정 무렵 한 남성이 서울 청담동 구하라 자택에 침입해 고인의 휴대전화 등이 보관된 금고를 훔쳐 달아났다. 용의자는 벽을 타고 2층 베란다를 통해 자택에 침입한 것으로 알려졌다.당시 유족의 신고로 경찰이 수사에 나섰으나, 경찰은 용의자를 특정하지 못했다. 결국 약 9개월간의 수사 끝에 사건은 잠정 종결됐다. 그러나 최근 BBC뉴스코리아의 다큐멘터리로 과거 구하라가 경찰과 버닝썬의 유착 의혹을 밝히는 데 숨은 조력자 역할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2024.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