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 의사면허 취소? 유튜브 또한 취소???

 

 

의사면허를 반납하겠다고 밝힌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이 유튜버 채널을 개설하였습니다. 유튜버 채널이 개설된지 한달만에 구독자수 20만명을 돌파하였습니다.

조민은 지난 12일 자슨의 이름을 넣은 유튜버 채널을 개설하였으며 11일만에 구독자수 10만명을 달성하였습니다.

 

조민은 의사면서 취소를 위한 절차에 돌입한 가운데 의사면허 취소 여부는 빠르면 7월 말쯤 결정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복지부는 지난 달 17일 면허취소 관련 청문 실시 사실을 통지하였으며 지난 15일 청문을 실시했지만 조민을 참석하지 않았고 조씨에게 청문 결과인 청문조서를 확인하라고 통보하였습니다.

 

지난 4월 6일 부산지법은 조민이 부산대를 상대로 제기한 의전원 입학 허가취소 처분 취소 소송에서 부산대 츠그이 입학 취소 처분이 정당하다고 판결하였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 조민 전 장관의 딸 조민에게 의사면서 취소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힌 가운데 조민이 인스타그램에 의사면허를 반납하겠다는 입장을 적었습니다. 그러나 정작 복지부에는 청문 기회를 한반 더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저로 인해 발생한 사회적 논란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고 자성하는 마음으로 이미 계획된 봉사활동만 잘 마무리 한뒤 의료활동을 모두 중단하고 의사면허를 반납하고 겸허히 관련 재판을 기다리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