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뷔 대기실 사진 및 해프닝..

제니를 닮은 여성과 방탕소년단 뷔가 찍은 사진이 SNS 에 돌연 등장해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최근 온라인에는 뷔가 8월 24일 뉴욕으로 출국한 다음날인 24일 블랙핑크가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인 미용실에서 두 사람의 닮은꼴 사진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다시금 떠올랐다.

 

최근 한 트위터 계정에는 블랙핑크 제니와 유사한 여성과 방탄소년단 뷔가 함께 찍은 사진이 갑자기 퍼졌는데요 해당 사진은 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중입니다.

 

두 아티스트의 의상을 바탕으로 볼 때 해당 이미지는 지난 6월 24일 뷔, 리사, 박보검이 행사 참석차 파리로 출국하던 중 촬영된 것임을 알 수 있다. 당시 제니도 6월 23일 해외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고 국내에 있었습니다.

 

네티즌들은 일련의 우연의 일치를 지적하는데, 당시 제니는 비슷한 땋은 머리와 손톱으로 SNS에 자주 등장했습니다. 또한 사진과 같이 핸드폰 케이스와 헤어밴드, 가디건등이 상당히 비슷하게 보여집니다.

 

사진 속 소녀의 셔츠는 제니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과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제니의 헤어밴드와 유사제품을 발견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많은 네티즌들은 이 사진을 신뢰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커뮤니티에서의 댓글반응으로는 해당 사진을 포토샵으로 합성한 사진으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누가봐도 합성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가 열애중이라는 의심을 받은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였습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는 SNS 에 제주도 여행 중인 한 남녀 커플이 뷔와 제니를 많이 닮아서 한때 화제를 모은 바 있었습니다.

오래전 제니는 같은 소속사인 지디와도 열애설 헤프닝이 있었습니다. 당시 YG엔터테인먼트는 “지드래곤(빅뱅)과 블랙핑크(BLACKPINK) 제니의 열애설과 관련해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다”라고 밝혀내며 이들의 열애설은 루머로 종결되었습니다.

 

제니는 1996년생으로 현재 대한민국의 블랙핑크의 멤버로써 가수이자 래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