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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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신현빈, 진짜 사귀는 거 아냐? 쉴 때도 멜로 눈빛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스튜디오, 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가 깊고 진하게 스미는 클래식 멜로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눈빛을 언어 삼아, 표정을 고백 삼아 마침내 사랑을 완성한 차진우(정우성 분)와 정모은(신현빈 분). 켜켜이 쌓은 감정선만큼이나 깊고 진한 울림을 선사하며, 좀처럼 만나기 힘든 ‘귀한 멜로’라는 호평과 함께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다. 곱씹을수록 진한 여운을 안기는 차진우, 정모은의 서사는 ‘멜로장인’ 정우성과 신현빈의 열연으로 더욱 빛을 발했다. 감정 변화에 오롯이 이입하게 만들며 감성을 두드린 두 배우의 힘은 대단했다. 그런 가운..
2024.01.01 -
“95년 원주 출생 ○○○”…이선균에 수천만원 뜯어낸 협박女 신상 공개
마약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다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배우 고 이선균씨(48)를 협박해 수천만원을 뜯은 혐의로 구속된 20대 여성의 신상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30일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범죄연구소’는 커뮤니티에 20대 여성 P씨의 신상을 공개했다. 유튜버 카라큘라는 게시물에서 “P씨에 대해 1995년생으로 원주에서 출생했다”며 “유흥업소 실장 A씨와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며 공갈 협박을 일삼았다”고 썼다. 이어 “사기, 협박 피해를 본 사람과 아동 학대를 목격한 사람의 제보를 기다린다”고 했다. 카라큘라는 그러면서 P씨의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 없이 그대로 공개했다. 앞서 P씨는 지난 28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열리는 인천지법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경찰 승합차에서 내린 그는 패딩 점퍼의..
2023.12.30 -
'이선균 녹취록' '상간녀 신상 공개'
유튜브·인스타그램·틱톡 등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의 대중화로 수많은 콘텐츠가 매일 쏟아지고 있다. 이른바 '알고리즘'을 통해 추천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많은 이목을 끌었던 인플루언서·크리에이터와 온라인 콘텐츠는 무엇일까. 튜브가이드가 한 주 동안 화제가 된 이슈들을 살펴봤다. '이선균 녹취록' 공개한 가세연, "피해자 둔갑 그만해야"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배우 이선균(48)이 세상을 떠난 가운데, 생전 녹취록을 공개한 유튜버가 자신을 향한 비판과 관련해 "범죄자를 피해자로 둔갑시키는 행동은 그만하라"는 입장을 내놨다. 유튜브에 따르면 '가로세로연구소' 채널은 지난 26일 이선균과 그의 지인, 유흥업소 실장 간 통화 내용으로 보이는 녹취록을 공개한 바 있다. 해당 영상 중 하나는 이달 29일..
2023.12.30 -
배우 이선균, 차에서 숨진 채 발견
배우 이선균, 차에서 숨진 채 발견 배우 이선균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전 112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해,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세워진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이 씨를 발견했습니다. 차 안에는 번개탄 등 극단 선택을 시도한 흔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씨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입건돼 경찰 수사를 받아왔습니다.
2023.12.27 -
이선균, 거짓말 탐지기 조사 요청…"너무 억울한 상황"
마약 투약 혐의로 최근 밤샘 조사를 받은 배우 이선균(48·남)씨가 변호인을 통해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해 달라고 경찰에 요청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혐의를 받는 이씨는 이날 오후 변호인을 통해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의뢰한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제출했다. 이씨는 자신의 마약 투약 혐의와 관련한 증거가 유흥업소 실장 A(29·여)씨의 진술뿐이라며 누구 주장에 신빙성이 있는지를 거짓말 탐지기 조사로 판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씨 변호인은 이날 연합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지난 3차 조사는 사실상 대질조사나 다름없었다"며 "경찰은 'A씨 진술이 이런데 어떤 의견이냐'는 식으로 피의자 신문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A씨 말대로라면 국립과학수..
2023.12.26 -
박나래, 수천만원대 추징금 해명 "악의적 탈세 아냐"
코미디언 박나래가 국세청의 세무조사 이후 수천만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은 것에 대해 해명했다. 26일 박나래의 소속사 제이디비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보도된 세금 관해서는 세무당국과 세무사간 조율 과정에서 세법 해석에 대한 의견 차이가 있어 추가 세금을 납부한 것일 뿐"이라며 "악의적 탈세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것을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박나래가 지난해 말 국세청으로부터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받고 수천만원의 추징금을 부과 받았다고 보도했다. 소속사 측은 "수년간 성실히 세금을 납부해온 박나래는 그동안 이와 관련된 어떠한 불미스러운 일은 없었으며 서로간의 이견 차이로 추가적인 세금이 발생, 성실히 납입 완료했다는 사실을 전해 드린다"고 해명했다.
2023.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