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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원, '전여친 고소' 허웅과 열애설
배우 겸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농구선수 허웅과 열애를 강력 부인했다.이날 한 매체는 연예계 복수의 관계자의 말을 빌려 유혜원과 허웅이 사귀는 사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혜원과 허웅은 올해 초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유혜원은 배우 출신 인플루언서. 2018년 4부작 웹드라마 ‘고, 백 다이어리’에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한 유혜원은 현재 인플루언서, 쇼핑몰 모델로 활동 중이다. 그의 개인 SNS 팔로원는 40만 명을 넘어섰다.유혜원은 앞서 빅뱅 승리와 열애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승리가 입대하던 2020년 3월 강원도 철원군 육군 6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함께 포착됐다. 열애에 대해 인정하지도, 부정하지도 않던 유혜원은 승리가 전역한 뒤에도 방콕에서 함께 목격돼 열애설에 힘이 실렸다.이후 유혜원은 ..
2024.06.27 -
前 레이싱모델 출신 유튜버 한선월, 숨진 채 발견…향년 32세
레이싱모델 출신 유튜버 이해른(활동명 한선월)씨가 사망했다. 향년 32세.25일 경기일보 보도에 따르면 이 씨는 이달 중순경 인천 서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조사 결과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이 씨의 사망 사실은 온라인을 통해 먼저 알려졌다. 장사시설 홈페이지 '고인찾기'를 통해 빈소를 확인할 수 있다.이 씨의 팬들은 유튜브 채널,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추모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2024.06.25 -
"청부업자 가능성"…故 구하라 금고 훔친 범인 몽타주 공개
가수 고(故) 구하라의 자택에서 금고를 훔쳐 간 범인의 몽타주가 공개됐다.22일 SBS 탐사 보도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는 ‘구하라 금고 도난 사건’ 용의자의 몽타주를 공개했다.2019년 11월 24일 사망한 구하라. 그 후 두 달 뒤인 2020년 1월 14일 자정 무렵 한 남성이 서울 청담동 구하라 자택에 침입해 고인의 휴대전화 등이 보관된 금고를 훔쳐 달아났다. 용의자는 벽을 타고 2층 베란다를 통해 자택에 침입한 것으로 알려졌다.당시 유족의 신고로 경찰이 수사에 나섰으나, 경찰은 용의자를 특정하지 못했다. 결국 약 9개월간의 수사 끝에 사건은 잠정 종결됐다. 그러나 최근 BBC뉴스코리아의 다큐멘터리로 과거 구하라가 경찰과 버닝썬의 유착 의혹을 밝히는 데 숨은 조력자 역할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2024.06.23 -
임신부 못 본 척 '임산부 배려석' 차지한 중년남성
지하철 객차 안, 분홍색 스티커가 붙은 임산부 배려석을 한 남성이 차지하고 앉았습니다.옆으로 분홍색 임산부 배지를 단 임신부가 다가오지만, 남성은 휴대전화 삼매경에 빠져있습니다.최근 수도권 지하철 '수원역'에서 이같은 모습을 목격했다는 제보가 JTBC 〈사건반장〉에 보도됐습니다.제보자에 따르면 남성은 임산부 배지를 소지한 임산부가 열차에 탑승했는데도 모른 척 임산부 배려석을 차지했습니다. 맞은편 임산부 배려석은 노인 여성이 앉아 있었습니다.결국 옆자리에 앉아 있던 제보자가 임신부에게 자리를 양보했는데요.제보자는 이전에도 임산부 배려석을 차지한 비임산부를 목격한 적이 있다며 "요즘은 배려와 정이 많이 사라진 것 같아 너무 아쉽다"고 전했습니다.
2024.06.23 -
"상견례 100만원, 결혼축하금 2000만원 드려요"…파격 제안한 자치구 어디?
인구절벽 위기에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미혼남녀 중매에 나서는 등 안간힘을 쏟는 가운데 부산 사하구가 결혼 축하금과 전세금을 지원하는 '미혼남녀 만남의 날'을 추진한다.22일 구에 따르면 올해 10월 예정된 미혼 내·외국인 남녀 만남의 날' 행사 예산을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했다. 예산안은 지난 17일 구의회를 통과했다.이번 행사는 시범사업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선 내국인 위주로 참가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지 또는 근무지가 사하구로 돼 있는 1981년~2001년생이다.구는 서류심사를 통해 참가자를 선발하고 면접에서 성향을 미리 파악해 커플 매칭 확률을 높이기로 했다.또 참가자들에게 만남 비용, 상견례 비용, 결혼축하금, 주거 지원 등 데이트부터 결혼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2024.06.23 -
“다 벗은 女, 곳곳에” 자랑스럽게 공개했다…日선거 포스터에 ‘발칵’
일본 도쿄도지사 선거를 앞두고 역대 최다 인원이 후보자로 등록한 가운데, 선거 포스터와 관련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후보자와 상관없는 여성의 알몸 사진을 사용한 포스터가 발견돼 경찰에 경고를 받는 등 현지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쇄도하고 있다.21일 일본 공영방송 NHK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일본 경시청은 도쿄도지사 선거 포스터 게시판에 전라 상태의 여성 사진이 있는 포스터를 게재한 남성 후보자에게 도 민폐방지조례 위반 혐의(외설스러운 언동)로 경고 조치를 내렸다.경고를 받은 포스터 사진을 보면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지 말라’는 문구와 함께 가슴과 하체 주요 부위만 가린 여성의 사진이 첨부돼 있었다.사진의 당사자인 여성은 일본에서 레이스퀸 등으로 활동하는 모델이다. 엑스(X)에는 이 여성이 직접..
2024.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