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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12살 연하 미코 김고은과 열애설..."지인일 뿐" 일축
가수 지드래곤(36, 본명 권지용) 씨가 미스코리아 출신 김고은(24) 씨와 열애설을 부인했다. 지드래곤 씨의 소속사 갤럭시 코퍼레이션 측은 10일 "두 사람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며 "지인들이 겹치기 때문에 같은 자리에 동석하곤 했다"라는 입장을 전하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해 여름부터 팬들 사이에서 소문으로 퍼져 왔다. 특히 지난해 7월 두 사람이 일본 오사카 얀마스타디움 나가이에서 열린 PSG 경기를 함께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신빙성을 높였다. 일각에서는 이들의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시간차를 두고 SNS에 올렸다며 열애 근거로 삼기도 했다. 지드래곤 씨는 최근 소속사를 옮기고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김고은 씨는 2022년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에서 미(美)를 차..
2024.03.11 -
빅뱅 지드래곤도 마약 혐의로 입건…연예계 파장 확산
배우 이선균(48)씨의 마약 투약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추가로 마약 범행 정황을 포착하고 입건한 연예인은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인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법조계와 경찰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권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다만 권씨의 사례는 이씨의 마약 투약 사건과는 관련이 없는 별건이라고 설명했다. 그룹 빅뱅의 리더인 권씨는 2011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으나 당시에는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연예인 피의자와 관련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씨와 관련해서는 총 8명을 수사선상에 올려놓고 있다. 이씨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혐의로 입건됐고, 이씨가 출입한 것으로 알려진..
2023.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