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테슬라와 손잡았다..스마트홈 에너지 공급
삼성전자와 테슬라가 1월 9일부터 1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서 ‘스마트 씽즈 에너지(Smart Things Energy)’ 협력을 발표했다. 지난 4일 삼성전자가 현대기아와 체결한 ‘홈투카-카투홈’ 업무협약에 이어 테슬라도 Smart Things 통합 차량 반열에 올랐다. 스마트 씽즈 에너지는 자동화 전력량 관리 서비스이다. 현대기아의 ‘홈투카-카투홈’ 에 적용된 Smart Things와 다르게 스마트 홈 제어 기능보다는 스마트 홈에 전력을 공급하는 것에 더 중점을 둔다. 스마트 씽즈 에너지를 이용할 시, 테슬라 태양광 패널로 생상된 에너지량, 전력 사용량, 잔여 에너지량 그리고 차량 배터리 충전상태를 한눈에 알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테슬라의 스톰 워치 앱과 연동하여 삼성..
2024.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