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뻔뻔하다니...박유천, ‘마약+상습 체납’에도 일본서 팬미팅→디너쇼 개최
마약에 고액체납자 명단에까지 이름을 올린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은퇴를 번복하고 일본에서 데뷔 20주년 팬미팅을 개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박유천은 지난 9일 일본 도쿄 하네다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팬미팅 ‘Re.birth(리버스)’를 개최했다.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박유천의 팬미팅 현장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팬들에 의해 하나 둘 씩 올라왔다. 사진 속 박유천은 과거 활동했던 모습과 달리 살이 오른 모습이었고, 그는 걱정 없이 오랜만에 만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해당 팬미팅 티켓이 약 2만3000엔(한화 20만9235원), 디너쇼는 약 5만엔(한화 45만4845원)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앞서 박유천은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2016년 양..
2024.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