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 피프티 편 공정성 상실” 한매연·연제협도 반발
“제작자들 ‘도박꾼’으로 폄훼…심각한 명예훼손” 그룹 피프티 피프티 사태를 조명한 ‘그것이 알고 싶다’가 각종 의혹을 해소하지 못하고 멤버들을 둘러싼 동정 분위기로만 방송을 내보내 항의가 폭주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매니지먼트연합(한매연)과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연제협)도 22일 방송 내용에 반발하며 잇따라 입장문을 냈다. “공정성을 상실했다”며 SBS와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을 향해 사과와 정정 보도를 요구했다. 이날 한매연은 “해당 방송의 제작진은 사건의 쟁점과는 다른 피프티 피프티 측의 일방적인 주장과 감성에 의한 호소, 확인되지 않은 폭로에 대해 정확한 사실관계의 유무도 파악하지 않은 채 보도함으로써 현재 법적 분쟁 중에 있는 사건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심어줬다”고 짚었다. 이어 “현재 분쟁이 ..
2023.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