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원 사육사, 곧 푸바오와 이별 '눈물'…3년 추억 돌아봐 (푸바오와 할부지)
'푸바오와 할부지' 강철원 사육사가 푸바오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눈시울을 붉힌다. 14일 방송되는 SBS '푸바오와 할부지'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왜 자신이 푸장꾸, 푸금쪽이라 불리는지를 몸소 보여준 푸바오. 197그램으로 태어나, 100킬로그램에 육박할 만큼 성장한 푸바오의 어린 시절이 공개됐다. 커지는 덩치만큼 나날이 커지는 말썽 스케일에 엄마, 아이바오의 한숨은 점점 깊어만 갔다. 그 과정에서 아이바오의 육아를 돕고, 푸바오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강철원 사육사의 모습은, 마치 딸을 아끼는 친정아버지이자, 손녀를 애지중지하는 할아버지의 모습이었다. 그렇게 푸버지가 된 강 사육사의 스토리가 전해진 가운데, '푸바오와 할부지'의 마지막 이야기가 12월 14일 오후 9시에 공개된다. 푸바오에 이어, 쌍..
2023.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