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힘들다 징징대며 조민에 1000만원 쏜다”…지지자들에 ‘머저리’ 저격 전여옥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 조민씨의 지지자들을 향해 ‘머저리’라는 표현을 쓰며 비난했다. 전 전 의원은 23일 자신의 블로그에 “좌파들, 살기 힘들다고 징징대며 조민 공부하는 척하는 영상에 1000만원 슈퍼챗 쏜다”고 적었다. 그는 이어 조씨의 성적표 화면을 첨부하며 “이 정도로 처참한 성적표를 받고 장학금도 받았으니 같은 클래스 머저리들 추앙은 당연한 건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조민은 그 돈(후원금) 갖고 미국으로 튀었다. 조민은 반미반일 절대 아니다. 동물농장의 나폴레옹처럼 아랫것들, 없는 것들 꼬드겨서 호의호식하는 게 목표”라며 “김정은 딸 김주애가 캐시미어 ‘디올’ 코트 입고 북한 주민들은 하도 입어 너덜너덜한 얇은 옷으로 덜덜 떨며 겨울나는 것처럼”이라..
2023.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