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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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귀에 꽂힌 긴 줄…써보자” 유명인 따라하려다 ‘낭패’
직장인 A씨는 몇 년 전부터 무선 이어폰을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한소희, 문가영 등 유명인들이 유선 이어폰을 쓰는 모습이 잇따라 포착되자, 다시 유선 이어폰을 쓰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서랍 속에 묵혀둔 유선 이어폰을 꺼낸 A씨는 크게 당황했다. 막상 유선 이어폰을 스마트폰에 꽂으려고 보니, 스마트폰에 동그란 이어폰 단자가 없었기 때문이다. 최근 출시된 스마트폰은 동그란 유선 이어폰 단자가 사라진 탓에, 결국 C타입의 유선 이어폰을 다시 사야 했다. 유선 이어폰이 다시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한소희, 문가영 등 유명 여배우들이 유선 이어폰을 사용하는 것이 알려지면서 유선 이어폰이 패션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과거에 쓰던 유선 이어폰을 다시 꺼내 쓰려던 생각이었다면, A씨처..
2024.03.03 -
블랙핑크 제니, 1인 기획사 설립한 이유…"모든 활동 자유롭게 하고 싶어"
블랙핑크 제니가 1인 기획사를 설립한 이유를 밝혔다. 2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진행된 KBS 2TV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첫 녹화에 참여한 제니는 최근 1인 기획사 오드 아뜰리에(OA)를 설립한 것에 대해 "7년 동안 함께 했던 회사와 그룹 활동은 함께 하지만 개인 활동은 좀 더 자유롭게 편안하게 해보고 싶어서 조심스럽게 OA라는 회사를 설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오랫동안 함께 했던 크루들과 같이 왔다. 모든 활동을 자유롭게 하고 싶었다"면서 "내가 가는 길이 이상하더라도, 남들과 다르더라도, 잘 해내겠다는 뜻으로 만든 이름이다. 처음으로 마이크를 잡고 공개하는 자리라서 마음이 신기하다. 언니(이효리) 앞에서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제니는 "(YG..
2024.01.03 -
노빠꾸 탁재훈에서 이효리란???
제주도에서 한번도 못 만난 사람과 대화 후 느낀 것은? 제주도에 사는 사람 중 한번도 만난 적이 없던 사람과의 대화를 가지게 되었어요. 이전에 같이 일했던 상상플러스와 수시로 활동했는데, 그외에는 인연이 없는 거 같았어요. 파리가 제주도에서 발견되어 그 소식을 듣고, 이 사람과 함께 있으면서 즐거운 대화와 기억을 나누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이전과 같은 태도로 살아가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지만, 요즘은 이전과 같이 뻗었던 것이 없다는 것을 느꼈어요. MC 탁재원이 논란을 일으킨 이유는? MC 탁재원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는데, 그 이유는 눈을 피하는 착한 여성 게스트들을 언급하는 중에 발언이 불쾌감을 줬기 때문이에요. 그 분은 '조사 받다가 있는 것도 아닌데 왜 이런 출연간에 기강 잡으러 온 것..
2023.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