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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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 왜 안 줘"…기분 나쁘다며 우동 엎고 난동 부린 진상 커플
한 커플 손님이 기분이 나쁘다며 식당에서 우동을 엎고 직원의 몸을 치는 등 난동을 피운 사연이 전해지며 분노를 사고 있다.최근 자영업자·소상공인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별일을 다 겪네요'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식당을 운영한다고 밝힌 글쓴이 A씨는 "이런 일 겪어보신 사장님들 계시냐"며 "남녀 둘이서 온 손님이 우동 두 그릇과 소주를 시켰다"며 자신이 겪은 일을 털어놨다.A씨는 "손님이 한 그릇에만 육수를 더 많이 달라고 해서 아예 두 그릇 모두 정량보다 더 넣어줬는데도 적다고 더 달라고 하더라. '소주랑 드시니 팔팔 끓여서 더 드리겠다' 했더니 당장 달라고 해서 육수 가져다 채워줬다"고 설명했다.이어 "여자가 뭐가 그리 기분 나쁜지 둘이 티격태격하던 중 저는 전화 통화하러 자리를 비웠다..
2024.06.07 -
우동 대박 난 이장우, 백종원·김혜자와 ‘편의점 도시락’ 붙는다
혜자 도시락이냐 백주부의 한판이냐 아니면 팜유 왕자냐. 배우 이장우가 편의점 도시락 전쟁에 참전한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올해 간편식 모델로 배우 이장우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장우와의 협업 상품은 오는 19일부터 순차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장우는 최근 MBC ‘나혼자 산다’ tvN ‘장사천재 백선생2′에 출연해 음식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왔다. 작년에는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즉석우동 가게를 개업하기도 했다. 세븐일레븐은 이장우의 이런 이미지가 세븐일레븐의 이미지와 잘 어우러진다고 판단해 그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이장우와 세븐일레븐의 협업은 처음이 아니다. 작년 12월에는 이장우가 운영하는 ‘우불식당’과 협업한 ‘세븐셀렉트 우불식당 즉석우동’을 출시해 두 달 만에 50만개를 팔았다. 세..
2024.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