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때부터 미인으로 유명”...한국 찾은 ‘오타니의 그녀’도 화제
미국 프로야구(MLB) LA 다저스가 정규리그 개막전을 위해 15일 한국에 입국한 가운데, 구단을 대표하는 일본인 선수 오타니 쇼헤이와 그의 아내에 대한 소식이 한일 양국에서 주목받고 있다. 다저스는 한인타운으로 유명한 LA를 연고지로 하는 데다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 박찬호를 비롯해, 류현진 등이 몸 담았던 팀으로 한국팬들도 많다. 오타니는 한국행 비행기에 오르기 전 그간 소문만 무성했던 아내 다나카 마미코와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했다. 다저스 구단 측도 오타니 옆에 서 있는 다나카 마미코가 그의 아내라고 확인했다. 이날 오후 2시 30분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오타니는 환영 인파 속에 구단 선수들 중 가장 먼저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고, 아내 다나카 마미코가 뒤따랐다. 오타니 아내의 정체가 공식적..
2024.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