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 성공신화·116만 유튜버 ‘장사의 신’...전격 은퇴 선언 왜?
116만 구독자를 보유한 ‘장사의 신’ 채널을 운영하는 유튜버 은현장씨가 은퇴를 선언했다.지난 6일 은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그는 “오늘 영상을 마지막으로 ‘장사의 신’ 유튜브를 은퇴하겠다”며 “저는 상품을 만들 때 잘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문제가 없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이라고 말문을 열었다.은씨는 치킨 프랜차이즈 ‘후라이드참잘하는집’(후참잘) 창업자로, 지난 2019년 후참잘을 아이오케이컴퍼니에 190억원에 매각한 뒤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들에게 무료 컨설팅을 해주며 화제를 모았다.그러나 그는 치킨 프랜차이즈 매각 대금이 실제와 다르다는 의혹과 재산을 부풀렸다는 의혹 등에 휩싸였다. 또 지난해 배임 혐의 등으로 그룹 회장이 재..
2024.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