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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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교수와 01년생 제자의 불륜…'발칵'
한 대학교 교수와 제자 사이에 불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다. 해당 남성 교수는 82년생이고 여성 제자는 01년생인 것으로 밝혀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000 교수 학생 불륜'이라며 두 사람이 나눈 문자 메시지와 카톡이 공개됐다. 공개된 대화에는 학생이 “잘자 사랑해”라고 말하자, 교수는 “좋은 꿈 내 사랑. 행복하고 기분 좋은 꿈 꾸길”이라고 한다. 다음 날 오전 “잘 일어났냐?”고 묻는 교수에게 여학생은 “여섯 시 반에 기상해서 씻고 일 교시 문제 다 풀었어요. 교수님. 떡도 하나 챙겨 먹고 화장실에 갑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교수 A씨는 “너 최고다. 너 진짜배기구나. 정말 멋지다”라고 했다. 이후 A씨와 B씨는 19금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교수 A씨가 “이런 강한 네..
2023.12.14 -
"불륜남과 해외서 즐긴 아내, 처남과 처제도 함께였습니다"
불륜남과 해외여행을 가는 등 외도를 저지른 아내에게 아이만큼은 빼앗기고 싶지 않다는 한 남편이 도움을 요청하고 나섰다. A씨는 "아내는 여행과 운동을 좋아하고, 저는 독서와 요리를 좋아하는 등 아내와 저는 성격과 취미가 정말 다르다"며 "연애할 땐 서로 다르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느껴졌지만 결혼을 한 뒤로는 갈등으로 번지기 시작했다"며 사연을 전했다. 결국 이들의 감정의 골은 깊어졌다고. A씨는 "아내가 시댁에서 제사 준비를 하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겨 명절 때가 되면 해외여행을 떠났고, 저 역시 처가와 갈등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던 중 A씨는 아내가 다른 남자와 서로 사랑한다는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은 사실을 알게 됐다. 심지어 아내가 명절에 태국 여행을 갔을 때 이 자리에는 상간남과 처남, 처제가 함께..
2023.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