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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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뻔뻔하다니...박유천, ‘마약+상습 체납’에도 일본서 팬미팅→디너쇼 개최
마약에 고액체납자 명단에까지 이름을 올린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은퇴를 번복하고 일본에서 데뷔 20주년 팬미팅을 개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박유천은 지난 9일 일본 도쿄 하네다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팬미팅 ‘Re.birth(리버스)’를 개최했다.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박유천의 팬미팅 현장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팬들에 의해 하나 둘 씩 올라왔다. 사진 속 박유천은 과거 활동했던 모습과 달리 살이 오른 모습이었고, 그는 걱정 없이 오랜만에 만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해당 팬미팅 티켓이 약 2만3000엔(한화 20만9235원), 디너쇼는 약 5만엔(한화 45만4845원)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앞서 박유천은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2016년 양..
2024.02.10 -
[과거 1년전 조명]황하나 출소 후 치아 깨진 근황…마약 ‘이렇게’ 무섭습니다
“마약 중독자한테 가장 위험한 건 한 순간이다. 솔직히 말하면, 또 잘못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남앙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가 출소 후 근황을 밝혔다. 황하나는 지난 2015년 서울 자택 등에서 필로폰을 세 차례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황하나는 집행유예 기간 중 재차 마약을 투약해 징역 1년 8개월을 살고 출소했다. 여성조선은 24일 황하나 부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마약 투약으로 실형을 선고 받았던 황하나는 옥중에서 부친 황재필 씨와 함께 웹툰을 그렸고, 형기를 마치고 제주도의 한 캠핑카에서 가족들과 지내고 있다. 황재필씨는 “이왕 어려울 거 가장 어려운 방법으로 시작을 해보자. 좁은 공간에서 서로 부딪히고 바닥까지 보면서 한 달을 지내보자는 마음이..
2023.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