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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멜라니아와 결혼 후 나와 성관계"…前 성인영화 배우 증언
뉴욕타임스(NYT)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트럼프 전 대통령의 형사재판이 열리는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 법정에 대니얼스가 증인으로 출석했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6년 대선 직전 대니얼스와의 과거 성관계 폭로를 막기 위해 개인 변호사 마이클 코언을 통해 13만 달러(약 1억 7000만 원)를 주고, 해당 비용과 관련 기록을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대니얼스는 이날 증언에서 2006년 타호 호수 인근에서 열린 골프 대회 후 트럼프 전 대통령의 호텔 스위트룸으로 저녁 식사를 초대받았고, 이후 성관계를 했다고 말했다. 대니얼스가 주장한 성관계 시점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멜라니아 여사와 결혼한 지 약 1년이 지났을 무렵이다.이에 대해 대니얼스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부인과 잠을 따로 잔다며 유부남이..
2024.05.08 -
"불륜남과 해외서 즐긴 아내, 처남과 처제도 함께였습니다"
불륜남과 해외여행을 가는 등 외도를 저지른 아내에게 아이만큼은 빼앗기고 싶지 않다는 한 남편이 도움을 요청하고 나섰다. A씨는 "아내는 여행과 운동을 좋아하고, 저는 독서와 요리를 좋아하는 등 아내와 저는 성격과 취미가 정말 다르다"며 "연애할 땐 서로 다르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느껴졌지만 결혼을 한 뒤로는 갈등으로 번지기 시작했다"며 사연을 전했다. 결국 이들의 감정의 골은 깊어졌다고. A씨는 "아내가 시댁에서 제사 준비를 하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겨 명절 때가 되면 해외여행을 떠났고, 저 역시 처가와 갈등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던 중 A씨는 아내가 다른 남자와 서로 사랑한다는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은 사실을 알게 됐다. 심지어 아내가 명절에 태국 여행을 갔을 때 이 자리에는 상간남과 처남, 처제가 함께..
2023.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