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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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또 이영돈 불륜 폭로+의문女 사진 공개 "내 남편과 결혼해줘"
배우 황정음이 다시금 이혼 소송 중인 남편 전 프로골퍼 이영돈을 저격했다. 황정음은 SNS에 "추녀야. 영돈이랑 제발 결혼해 줘. 이혼만 해주고 방콕 가면 안 돼?"라는 글과 한 여성이 올린 게시물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1박으로 방콕 간 사람은 나밖에 없을 거야.. 그렇지만 그만큼 잊지 못할 여행이 됐다 (이영돈 고마워) 아무 생각 없이 다 때려치고 여행만 다니고 싶다. 꿈 깨야지"라는 글과 한 여성의 사진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황정음은 이 게시물을 삭제한 후 "제발 내 남편과 결혼해주겠니? 내가 이리 올리는 이유는 딱 하나다. 가출한 영돈아, 이혼 좀 해주고 태국 가"라며 다시금 의문의 여성 사진을 게재했다. 현재 이 게시물도 삭제된 상태지만 이미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퍼진 후였다. 누..
2024.04.04 -
“내연녀 오면 이긴다더라”…‘남편 외도’ 폭로 프로야구 선수 아내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소속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투수 나균안의 아내가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남편이 집에서 폭력을 휘두르고 유흥업소 여성과 내연관계를 맺았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균안의 아내 A씨의 인스타그램에 화제가 됐다. A씨는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 지난해 여름부터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상대 여성이 나균안에게 ‘우리 사이를 확실히 정해줬으면 좋겠다’는 취지의 메시지를 보낸 것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또 나균안은 지난 2023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자마자 자신과의 연락을 끊고 유흥업소 출신 여성 B씨와 영상통화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남편이 “아내가 오면 경기에서 지고 여자가 오면 이긴다”며 자신과 B씨를 경기장에 동시에 부른 일도..
2024.02.28 -
"나랑 살려면 아들딸 죽여라"..불륜女 말에 15층서 아이들 던진 中남성
불륜녀와 새 가정을 꾸리기 위해 전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어린 두자녀를 살해한 중국인 남성과 살해를 강요한 여성이 사형에 처해졌다. 1일 CNN, 차이나데일리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고층 아파트에서 아이들을 던져 살해한 아버지 장보와 그의 여자친구 예청천에 대한 사형을 집행했다. 장씨는 지난 2020년 11월 중국 남서부 충칭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전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2살 딸과 1살 아들을 창밖으로 던져 살해했다. 불륜 상대였던 예씨는 장씨가 이혼한 뒤 두 아이가 결혼에 걸림돌이 된다며 우연한 사고로 죽은 것처럼 만들라고 강요한 혐의를 받았다. 사건 직후 장씨는 오열하며 사고가 났을 때 자신은 잠을 자고 있었다며 이를 우발적인 사고로 위장했다. 하지만 당국은 아이들이 베란다 문을 직접 열 수 ..
2024.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