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년 임관 여성 중대장"…'훈련병 사망' 지휘관 신상 확산
최근 육군 훈련병이 군기 훈련을 받다가 쓰러져 숨진 가운데 이를 지시한 지휘관의 신상 정보가 온라인에 빠르게 퍼지고 있다.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군기 훈련 중 사망한 훈련병 사건 관련, 확인되지 않은 주장과 신상 정보가 유포되고 있다. 특히 여성 지휘관이라는 주장이 나오면서 성별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누리꾼 A 씨는 유튜브 뉴스 영상에 "○○학번 ROTC 여군이고, ○○년에 임관했다"며 "이미 해당 부대에서는 병사들이 온라인에 (신상 정보) 다 까발렸다"고 댓글을 남겼다.이어 "문제는 왜 여군이 훈련소에서 중대장을 하는 거냐. 병사들보다 체력이 안 되는 여군이 무슨 근거로 사병을 지휘하는 거냐"며 "과거에는 체력 되는 남성들이 직접 통솔했는데 여군 본인들은 같은 수준의 훈련을 안 하니까 뭐가 위험한지..
2024.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