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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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제성장률 1.4% … 민간소비 증가율 ‘반토막’, 수출 회복에 한숨 돌렸다
지난해 우리 경제가 1.4% 성장한 것으로 집계돼 전년(2.6%) 대비 뒷걸음질쳤다. 내수가 부진하며 민간소비 증가율이 전년 대비 반토막난 가운데 하반기 들어 수출이 회복하면서 경제를 지탱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은행의 ‘2023년 4분기 및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속보)’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지난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1.4%로 집계됐다. 이는 한국은행의 전망치 및 기획재정부의 목표치와 일치하다. 매년 2~3%대 성장률을 이어오던 우리 경제는 코로나19 팬데믹이 덮친 2020년 -0.7% 역성장하며 충격에 빠졌지만 이듬해 4.3% 성장하며 반등한 데 이어 2022년 2.6% 성장했다. 그러나 글로벌 경기 둔화가 본격화하고 중국의 경기 부진이 심화하면서 수출이 부진에 빠지고 고금리·고..
2024.01.25 -
부동산으로 몰빵한 나라의 최후
https://m.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103564.html#ace04ou 한국이 2022년 gdp가 8% 폭락을 했다는 기사입니다. GDP란 국내 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의 영문 약자로 쉽게 말해 한국안에서 국민들이 노동이나 기타 활동들을 하여 만들어낸 재화들의 총량입니다. GDP 8%대의 감소는 단순히 한국이 장사를 잘하지 못했다는 수준이 아닙니다. 그저 영업실패의 수준이라면 3%내외로 폭락이 그쳤을것입니다. GDP폭락의 가장 큰 원인은 경제활동 인구 감소에 그 원인이 있습니다. 인구 감소..... 왜 한국인들이 아이를 낳지 않는지 생각해 봅시다. 가장 큰건 아이를 낳아 키울 자신이 없기 때문이죠. 나도 힘든데 아이까지 부양..
2023.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