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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재산 1조 맞아?"…유재석, 15년 압구정 전세→86억 논현동 자가 '전액 현금' 매입
1조 재산설에 휩싸인 '국민MC' 유재석이 15년 전세살이를 끝내고 논현동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22일 대법원 인터넷등기소에 따르면 유재석은 지난해 9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브라이튼 N40의 등기를 마쳤다.유재석이 매입한 브라이튼 N40은 전용면적 199㎡(60.2평)의 펜트하우스다. 방 4개, 욕실 및 화장실 3개, 거실 주방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아파트는 20평 이상의 개인 테라스를 사용할 수 있고 건물에 집사가 상주, 청소 및 세탁·여행 예약·홈 스타일링 등 특급 호텔 서비스를 제공해 화제를 모았다. 단지 정문 앞에는 국제학교와 유명 사립초등학교가 모여 있다는 장점도 있다. 배우 한효주도 이 아파트에 거주, 유재석과 이웃사촌이 됐다.무엇보다 유재석은 이 아파트를 86억 6570만원에 매..
2024.05.22 -
해외 부동산 투자 휴지조각 속출…5대 금융 벌써 1조원 날렸다
全계열사 투자 782건 전수조사 결과…대출 뺀 10.4조원 중 10.5% 손실 "연간 실적 좌우할 요인"…손실 확대 우려에 '초비상' 국내 5대 금융그룹이 해외 부동산 투자로 최소 1조원이 넘는 평가 손실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에서는 고금리 상황에 기대 이자 장사로 사상 최대 이익을 거둔 금융그룹들이 해외 시장에 진출해서는 부동산 투자 실패로 막대한 손실을 떠안은 셈이다. 올해 세계적으로 상업용 부동산(CRE) 가격이 추가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만큼 금융그룹들의 관련 손실 규모도 한층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원금 1조1천억원 증발…배당 고려해도 10%는 실패한 투자연합뉴스가 18일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실을 통해 입수해 전수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5대 금융그룹(..
2024.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