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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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 농구스타와 열애 인정…"알아가는 단계"
배우 황정음(39)이 농구스타 A씨와 열애 중이라고 인정했다.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22일 "황정음과 A씨가 최근 호감을 갖게 됐다"며 "아직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앞서 이데일리는 이날 황정음과 A씨가 열애 중이라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황정음이 힘든 시간을 보낼 때 알게 돼 서로를 위로하며 가까워졌다.같은 날 스포티비뉴스는 황정음과 열애 중인 A씨로 프로농구단 원주DB 프로미 소속 김종규(33)를 지목했다.지난 2013년 프로 데뷔한 김종규는 지난 시즌 평균 11.9 득점, 6.1 리바운드, 1.2 블록슛을 기록하는 등 소속 팀이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하는 데 이바지했다.두 사람은 공개적인 장소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등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으며 서로에 대한 마음을 ..
2024.07.22 -
황정음, 또 이영돈 불륜 폭로+의문女 사진 공개 "내 남편과 결혼해줘"
배우 황정음이 다시금 이혼 소송 중인 남편 전 프로골퍼 이영돈을 저격했다. 황정음은 SNS에 "추녀야. 영돈이랑 제발 결혼해 줘. 이혼만 해주고 방콕 가면 안 돼?"라는 글과 한 여성이 올린 게시물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1박으로 방콕 간 사람은 나밖에 없을 거야.. 그렇지만 그만큼 잊지 못할 여행이 됐다 (이영돈 고마워) 아무 생각 없이 다 때려치고 여행만 다니고 싶다. 꿈 깨야지"라는 글과 한 여성의 사진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황정음은 이 게시물을 삭제한 후 "제발 내 남편과 결혼해주겠니? 내가 이리 올리는 이유는 딱 하나다. 가출한 영돈아, 이혼 좀 해주고 태국 가"라며 다시금 의문의 여성 사진을 게재했다. 현재 이 게시물도 삭제된 상태지만 이미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퍼진 후였다. 누..
2024.04.04 -
황정음, 해킹설 틀렸고 파경설 맞았다…'의미심장 SNS'
배우 황정음이 이영돈과 재결합 3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해킹설까지 불렀던 황정음의 SNS 도배는 저격을 위한 것이었다. 황정음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22일 "황정음 씨는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하고 이혼 소송 진행 중이다.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린다"며 황정음과 이영돈의 파경 소식을 알렸다. 이에 주목 받은 건 황정음의 SNS. 황정음은 이혼 소식이 알려지기 하루 전인 21일 의미심장한 SNS로 주목을 받았다. 평소 SNS로 남편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던 황정음은 이영돈의 사진을 연이어 게재하며 SNS를 도배했다. 이와 함께 황정음은 "너무 자상한 내 남편 아름답다. 나랑 결혼해서 너무 바쁘게 재..
2024.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