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부족함인가?.. ICCU 결함 터진 현대기아, 결국 차주들 민원 폭주
현대, 기아의 주력 전기차 모델의 ICCU 문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 문제가 발생 시 전원공급장치 점검 경고등이 작동하면서 출력이 저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속도로 주행 중 속도가 줄어들면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조속한 조치가 필요하다. 현대차와 기아는 작년부터 무상 수리를 진행하고 있으나 관련 사례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 무상 수리가 아닌 리콜을 진행해 제대로 문제를 바로 잡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이유다. 반복되는 무상 수리에 소비자들의 우려도 컸다. 무상 수리 진행했지만 동일 문제 다시 발생해 업계에 따르면1월부터2월 19일까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 리콜센터에ICCU 관련 신고 사례는26건에 달했다. 그중 아이오닉5가 12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아이오닉6 10건, 기아 EV..
2024.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