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영, 김연경과 드러누운 사진 올리더니 "사과하면 그건 비밀로 할게"
배구선수 이다영이 또다시 김연경을 저격한 게시글을 올리며 "사과글을 올리면 비밀을 지켜주겠다"라고 했다. 이다영은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김연경을 향해 "대표팀에서 반복적으로 했던 성희롱, 흥국생명에서 했던 왕따와 직장 폭력, 갑질 행위를 인정하고 공식적으로 사과문을 올리면 가장 숨기고 싶어하는 그것만은 영원히 비밀로 해주겠다"라고 했다. "성희롱·왕따 사과하면, 가장 숨기고 싶은 것 비밀로 해줄게" 게시글 이다영은 김연경과 나란히 누워 다정하게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을 보면 김연경은 이다영에게 팔베개를 한 채 웃고 있고 이다영은 카메라를 향해 윙크하고 있다. 이다영은 SNS를 통해 김연경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 이다영은 김연경으로 추정되는 인물과 나눈 메시지 내용..
2023.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