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파경' 박지윤과 양육권 싸움 중? "자식 왜 못 만나는지, 데려올 것"
방송인 최동석이 박지윤과 양육권으로 다툼 중임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남겼다. 최동석은 4일 "오늘 우리 아들 생일이야"라며 "매일 살 부비며 자던 녀석을 왜 내 마음대로 못 만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이라고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최동석은 아들 생일을 맞아 "세상에 귀하지 않은 자식이 어디 있겠어?"라며 "하지만 내 아들 생각하면 마음이 저려. 그냥 그래"라고 애틋한 부정을 드러냈다. 이어 "매일 살 부비며 자던 녀석을 왜 내 마음대로 못 만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다시 온전하게 함께 할 날을 기다리며. 그나저나 사랑한다는 말에 짧은 답은 나를 쏙 빼닮았네. 너도 T야? T심은데 T난다"라고 했다. 최동석은 아들과 나눈 문자 내용도 공개했다. 최동석은 "애기 생일 축하해. 많이 보고 싶다. 아빠가 세상에서..
2024.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