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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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예방법 화제
탈모 예방법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40대 이상일 경우 매일 머리를 감으면 오히려 탈모 예방에 좋지 않다는 전문가 조언이 나왔다. 권오상 서울대 의대 피부과 교수는 지난 30일 YTN 뉴스라이더 인터뷰에서 탈모와 머리감기 횟수에 관한 질문에 “개인 차이가 있다”고 전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권 교수는 “피지 분비가 많은 사람들은 하루 2번, 특히 (피지 분비가 왕성한) 사춘기 때는 많이 감게 된다”며 “본인의 생활 습관이라든지 두피의 피지 등에 따라 다르지만, 40대 이상에서는 두피가 상당히 건조해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너무 건조한 것은 (탈모에) 좋지 않기 때문에 일주일에 3~4회 정도 머리를 감으면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머리 감을 때 물 온도에 대해선 “찬물로 감게 되면 모낭을 자극하는 효과..
2024.01.31 -
“체중 37kg까지 뺐다”…배우 박민영 극단적 다이어트
배우 박민영이 극단적인 다이어트 후 앙상한 모습을 공개했다. 박민영은 자신의 SNS에 편안한 옷차림으로 가녀린 쇄골과 어깨라인을 드러내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앞서 박민영은 극 중 암 환자를 연기하기 위해 체중을 37kg까지 감량했다. 암 투병 인물을 표현하기 위해 살을 뺀 박민영은 “단순히 마른 것이 아니라 맡은 역 강지원의 막다른 고통을 조금이나마 표현하고자 체중 감량을 시도했다. 실제로 촬영 중 이온 음료를 마시며 버텼다”고 밝혔다. 단기간 살빼려 이온 음료만 버티다간…부작용 주의 박민영처럼 음식을 제한하며 단기간에 살을 빼는 사람은 꽤 흔하다. 식사량을 대폭 줄이는 단식 다이어트를 하면 변비에 걸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소화기관에 들어오는 음식의 양이 적으면 장의 움직임이 둔화한다. 장이 ..
2023.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