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아름, 극단적 선택 후 병원 이송 "의식 없어..기도 부탁"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가운데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아름의 남자친구는 “괜찮을 거라고 기도한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아름은 27일 오전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뒤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아름 측은 이아름이 유서 같은 메시지를 남긴 뒤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아름은 지난해 말부터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며, 이 과정에서 아동학대 정황을 발견했다고 주장해 충격을 줬다. 최근에는 악플과 무당 사기, 전화나 문자로 괴롭히는 이들로 인한 피해를 밝히기도 했다. 먼저 이아름은 지난해 12월 돌연 이혼 소식과 함께 새 남자친구의 존재를 알렸다. 전남편과 이혼 소송이 마무리되는 대로 남자친구와 새출발을 계획 중..
2024.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