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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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박지윤 ‘부부간 성폭행’ 의혹까지…
방송인 최동석(46)과 박지윤(45)이 이혼 과정에서 폭로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부부간 성폭행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확인에 나섰다.지난 18일 한 네티즌은 국민신문고에 ‘경찰은 최동석, 박지윤 부부의 성폭행 사건을 철저히 수사해 범죄 혐의가 드러날 시 엄히 처벌받게 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라는 제목의 민원을 접수했다.앞서 한 언론은 두 사람이 이혼 과정에서 나눈 메신저와 녹취록을 공개했는데 박지윤은 “나 겁탈하려고 했다, 성폭행하려고 했다”라고 얘기했고, 최동석은 “왜? 그건 부부끼리 그럴 수 있는 거야”라고 답하는 내용이 담겼다. 박지윤은 최동석에게 “부부끼리도 성폭행이 성립돼”라고 지적했다. 네티즌은 이런 내용을 토대로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보인다.해당 민원은 현재 제주특별자치도 경찰청..
2024.10.19 -
최동석, '파경' 박지윤과 양육권 싸움 중? "자식 왜 못 만나는지, 데려올 것"
방송인 최동석이 박지윤과 양육권으로 다툼 중임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남겼다. 최동석은 4일 "오늘 우리 아들 생일이야"라며 "매일 살 부비며 자던 녀석을 왜 내 마음대로 못 만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이라고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최동석은 아들 생일을 맞아 "세상에 귀하지 않은 자식이 어디 있겠어?"라며 "하지만 내 아들 생각하면 마음이 저려. 그냥 그래"라고 애틋한 부정을 드러냈다. 이어 "매일 살 부비며 자던 녀석을 왜 내 마음대로 못 만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다시 온전하게 함께 할 날을 기다리며. 그나저나 사랑한다는 말에 짧은 답은 나를 쏙 빼닮았네. 너도 T야? T심은데 T난다"라고 했다. 최동석은 아들과 나눈 문자 내용도 공개했다. 최동석은 "애기 생일 축하해. 많이 보고 싶다. 아빠가 세상에서..
2024.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