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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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아니라 왕 놀이…정명석 축소판" 성인용품 회사의 악행
성인용품 회사 회장이 직원 채용 시 성희롱성 질문을 일삼고, 직원들끼리 성관계를 지시하는 등 비정상적으로 회사를 운영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지난 29일 공개된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악인취재기 사기공화국' 3회 '수상한 회장님의 비서 모집'에서는 성인용품 회사 L사 회장의 직장 내 성희롱 및 추행, 성관계 지시 및 강요 등을 다뤘다. 회장의 비서로 재직한 피해자 A씨는 "인터넷에서 구인 광고를 올리는 사이트에서 보고 입사를 했다"며 "입사하고 일주일 정도 됐을 때 사택 관리를 시켰다. 필요한 물품이랑 이런 걸 사야 하는데 이사를 도와줄 수 있냐고 물어 흔쾌히 '알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사를 마친 A씨가 집에 가려고 하자 회장은 갑자기 자신의 성기를 만지며 "하고 싶다. 어차피 (직..
2023.12.30 -
여신도 성폭행 혐의 JMS 정명석 징역 23년
여신도를 성폭행하거나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기독교복음선교회 JMS 정명석(78)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는 22일 법정에서 준강간, 준유사강간, 준강제추행,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정명석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했다. 또 신상정보 공개 및 고지 10년,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명령 15년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 주장은 녹음 파일 원본이 삭제돼서 존재 및 원본 동일성이 확인되지 않아 증거능력이 없다고 주장하며 피해자들 진술 역시 신빙성이 없다는 취지로 주장하고 있다”며 “다만 법정에서 재생 청취하고 여려 사정을 종합한 결과 녹음 파일 사본 4개 중 손상되지 않은 3개는 증거능력이 있다고 보이며 피해자..
2023.12.22 -
'나혼산'에 JMS 호텔 PPL 의혹제기…MBC 입장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JMS와 관련된 호텔을 방송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프로그램 측은 묵묵부답을 일관하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구제역'에는 'MBC 나 혼자 산다 제작진 중 JMS 신도가 있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구제역은 "얼마 전 '나 혼자 산다'에 샤이니 키가 출연했다. 그리고 여기에서 대둔산 호텔이라는 곳을 유료 PPL 수준으로 홍보해줬다"며 "결론부터 말하겠다. '나 혼자 산다'에서 홍보해준 대둔산 호텔은 JMS 기업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류상으로는 JMS와 아무런 관련이 없을 수도 있는데 여기는 JMS와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호텔이 맞다. JMS에서 하는 운동회, 축제 등을 대부분 대둔산 호텔에서 한다"며 "지금은 공채도 뽑는다고 하는데..
2023.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