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사진 가지고 있다"는 '배우 L씨'가 이서진?..소속사, 강경대응 예고
배우 이서진이 최근 온라인상에서 '잠수이별 배우 L씨'로 지목된 것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서진의 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1일 입장문을 내고 "당사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루머성 글에 대해 사실이 아니기에 외부적 대응을 최대한 자제해왔지만 소속 배우의 실명이 거론되며 악의적인 비방과 무분별한 허위 사실이 지속적으로 게시 및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더 이상 상황의 심각성을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라며 "악성 루머를 만들고 이를 퍼뜨리며 배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지난달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L씨에게 잠수 이별 당했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
2024.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