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첫 기혼자 탄생…유나, ♥작곡가 강정훈과 백년가약
AOA 출신 가수 유나가 2월의 신부가 된다. 11일 오전 이데일리는 유나가 오는 2월 18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유나는 예비 신랑과 일찍이 웨딩 촬영을 마쳤으며, 주변 지인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린다는 전언이다. 유나의 예비신랑은 프로듀싱팀 별들의 전쟁 일원이자 작곡가 강정훈이다. 강정훈이 속한 별들의 전쟁은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 '아(Ah)'를 시작으로 씨스타19 '마 보이(MA BOY)', 브레이브걸스 '아나요'를 비롯 최근에는 있지 '달라달라', 트와이스 '셋 미 프리(SET ME FREE)' 등 다수의 K팝 곡을 작업했다. 유나와 강정훈은 '음악'이라는 연결고리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유나는 e.NA라는 가명을 통해 작곡 활동은 물론 백보컬 활동을 이..
2024.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