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1000만원’... 제니·아이유 호텔 ‘아만’ 2027년 韓 상륙
세계적인 럭셔리 호텔·리조트 브랜드 아만(Aman)이 자매호텔 ‘자누(Janu)’로 2027년 서울에 진출한다. 아만은 세계적인 럭셔리 호텔·리조트 브랜드다. 연예인 혹은 세계적인 부호들이 즐겨 찾는 장소로 알려지면서 독보적인 이미지를 구축했다. 국내에는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미국 유타 아만기리(Amangiri) 리조트에서, 배우 이종석과 아이유 커플이 일본 나고야 아만네무(Amanemu) 리조트에서 묵는 장면이 포착돼 인지도가 높아졌다. 아만은 도심과 멀리 떨어진 한적한 곳에 리조트를, 도심 지역에서는 편의성을 고려한 호텔을 ‘자누’라는 브랜드로 운영한다. 9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아만은 한국을 자누 호텔 여섯 번째 진출국으로 선정하고, 오는 2027년 서울에 도심형 럭셔리 호텔을 선보일 계획이다. 아만..
2023.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