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영, 5월 혼인신고·9월 출산 '겹경사'
배우 이유영이 겹경사를 맞았다. 인생의 동반자가 생긴 데 이어 사랑스러운 2세도 곧 품에 안을 예정이다.이유영은 지난 5월 교제 중이던 비연예인 남성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2022년 지인들이 모인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년여간 서로에 대한 애정과 신뢰를 쌓아오다 부부의 연을 맺은 것으로 확인됐다.이 과정에서 두 사람에게 새 생명도 선물처럼 찾아왔다. 이유영은 현재 9월 출산을 앞두고 남편과 가족들의 보살핌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의 결혼식 여부는 아직까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1989년생인 이유영은 지난 2012년 단편영화 '꽃은 시드는 게 아니라...'를 통해 처음 데뷔했다. 이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 중이던 2014년 영화 '봄..
2024.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