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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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에 정용진 조카가?…화제된 연습실 사진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의 조카가 유명 프로듀서 테디가 설립한 더블랙레이블의 신인 걸그룹으로 데뷔할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오늘(5일) 가요계와 재계에 따르면 이명희 회장의 외손녀이자 신세계백화점을 경영하는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의 맏딸 문 모 씨가 더블랙레이블의 다른 연습생들(추정)과 찍은 사진들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됐습니다. 사진에는 연습실로 보이는 곳에서 문 씨와 다른 여성들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그동안 유명 가수의 자녀가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하는 사례는 종종 있었습니다. 하지만 재벌가 자녀가 K팝 기획사에 몸담은 사례는 극히 드문 일이라 문 씨의 행보에 더욱 이목이 쏠립니다. 더블랙레이블은 문 씨와의 연습생 계약이나 실제 데뷔 여부 등에 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
2024.02.05 -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3.3㎡당 '5.8억', 신세계 이명희 자택 '286억원'
서울 중구 명동1가에 위치한 '네이처리퍼블릭 명동유네스코점' 부지가 21년째 최고 땅값을 기록했다. 단독주택 공시가격 1위는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자택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20일 발표한 '2024년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 자료에 따르면 서울 중구 충무로1가 네이처리퍼블릭 명동월드점 부지(169.3㎡)의 ㎡당 공시지가 예정액은 1억7540만원으로 전국 표준지 중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부지는 21년째 표준지 공시가 1위를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지난해 ㎡당 1억7410만원과 비교하면 0.7%(130만원) 올랐다. 네이처리퍼블릭의 전체 면적은 공시가격 약 297억원에 이른다. 3.3㎡(평) 기준 5억7882만원인 셈이다. 이외에도 명동 일대 땅이 전국 땅값 상위권을 대부분 차지했다. ..
2023.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