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귀에 꽂힌 긴 줄…써보자” 유명인 따라하려다 ‘낭패’
직장인 A씨는 몇 년 전부터 무선 이어폰을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한소희, 문가영 등 유명인들이 유선 이어폰을 쓰는 모습이 잇따라 포착되자, 다시 유선 이어폰을 쓰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서랍 속에 묵혀둔 유선 이어폰을 꺼낸 A씨는 크게 당황했다. 막상 유선 이어폰을 스마트폰에 꽂으려고 보니, 스마트폰에 동그란 이어폰 단자가 없었기 때문이다. 최근 출시된 스마트폰은 동그란 유선 이어폰 단자가 사라진 탓에, 결국 C타입의 유선 이어폰을 다시 사야 했다. 유선 이어폰이 다시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한소희, 문가영 등 유명 여배우들이 유선 이어폰을 사용하는 것이 알려지면서 유선 이어폰이 패션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과거에 쓰던 유선 이어폰을 다시 꺼내 쓰려던 생각이었다면, A씨처..
2024.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