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2)
-
“잘가 푸바오~” 에버랜드 갈 수 없다면···온라인으로 푸바오와 만나자
곧 한국을 떠나는 푸바오를 보기 위해 경기도 용인의 에버랜드를 향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에버랜드에 따르면 하루 최대 입장객인 7000~8000명이 판다 월드를 찾고 매일 최대치를 기록 중이다. 푸바오가 일반에 공개되는 마지막 날(3일)을 앞두고 마음 급한 팬들이 서두르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두가 마음처럼 에버랜드를 찾을 수는 없는 법이다. 거리나 시간 등의 이유로 푸바오를 직접 보러가기 어렵다면 ‘온라인 송별회’는 어떨까.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푸바오를 만나는 방법을 소개한다. 푸바오와 가장 쉽게 만날 수 있는 곳은 에버랜드의 공식 유튜브 채널 ‘에버랜드-EVERLAND’다. 에버랜드의 다양한 볼거리를 소개하는 이 채널에서는 에버랜드 최고 스타인 푸바오 영상이 가장 많다. 가장 많이 조회된 ..
2024.03.01 -
"이빨도 나왔어요"…푸바오 쌍둥이 동생, 내일부터 실물 본다
경기 용인 에버랜드 동물원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들인 아기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4일부터 일반에 공개된다. 에버랜드는 오는 4일부터 매일 오전 일정 시간에 엄마 아이바오(2013년생)와 함께 쌍둥이 아기 판다들을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기간 쌍둥이들이 사람에게 적응할 수 있도록 판다월드가 문을 여는 오전 10시부터 1시간 정도 공개하고, 판다월드 관람 인원(5분당 80명)도 축소한다. 아기 판다들의 상태 등을 보면서 공개 시간 등을 늘릴 예정이다. 아기 쌍둥이 판다는 에버랜드 자이언트 판다 부부인 아이바오와 러바오(2012년생) 사이에서 지난해 7월 7일 태어났다. 언니 푸바오(2020년 7월생)에 이어 국내에서 자연 번식으로 태어난 두 번째 판다들이다. 에버랜드는 공모를 통해 아기 판다들에게 ..
2024.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