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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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와 친하고 동거했던 사이"…끝도 없는 전청조 '사기 정황' 또 나왔다
30억원대 사기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전청조(28)씨가 가수 아이유와의 거짓 친분을 이용해 사기 행각을 벌였다는 증언이 나왔다. 지난 24일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김병철 부장판사)는 전씨의 경호원 역할을 한 이모씨(27)의 사기 혐의 4차 공판을 열었다. 이날 전씨의 재혼 상태였던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43)씨의 조카인 A씨가 증인으로 출석했다. A씨는 남씨의 소개로 이씨와 교제한 바 있다. 더팩트에 따르면 이날 이씨 측 변호인은 A씨에게 “(전씨가) ‘유명 가수인 아이유와 동거했던 사이인데, 아이유가 사는 아파트로 이사 가려고 한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냐”고 물었다. A씨는 “(언급된 아파트가) 고가 아파트라고만 들었다. 300억원대 집인데 선입금하면 10% 할인돼 30억원을 아낄..
2024.01.25 -
'12억' 아이유·제니 침대, 가격 또 올려?
9일 업계에 따르면 해스텐스는 오는 3월 5일 침대를 비롯한 매트리스와 침구, 액세서리 등 모든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5개월 만에 가격 인상으로 해스텐스는 지난해 10월 전 제품 가격을 약 10% 올린 바 있다. 지난해 3월에도 10~15% 가격을 인상했다. 해스텐스는 스웨덴의 수제 침대 브랜드로, 올해로 172년의 역사를 가졌으며 스웨덴 왕실에도 납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국내에서는 가수 아이유, 블랙핑크의 제니, 배구선수 김연경 등이 사용하는 것이 알려지며 유명해졌다. 이 밖에 기업인, 대기업 임원 등도 주 고객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문 제작인만큼 가격도 비싸다. CK사이즈 기준 최소 3000만원에서 초고가라인은 12억원대에 달한다. 주문 후에는 배송까지 3~6개월 가량 걸리는..
2024.01.09 -
아이유, 표절 고발인 상대로 손배소
가수 겸 배우 아이유 측이 저작권 침해 혐의 고발인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21일 이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 측은 5월 ‘좋은 날’, ‘분홍신’ 등 6곡을 표절하며 음악 저작물 저작권을 침해했다며 아이유를 상대로 고발장을 접수한 고발인 A씨의 신원을 특정해 명예훼손 행위에 대한 책임을 묻는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명예와 이미지를 훼손하는 자들을 끝까지 추적하여 응분의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2023.12.22 -
‘하루에 1000만원’... 제니·아이유 호텔 ‘아만’ 2027년 韓 상륙
세계적인 럭셔리 호텔·리조트 브랜드 아만(Aman)이 자매호텔 ‘자누(Janu)’로 2027년 서울에 진출한다. 아만은 세계적인 럭셔리 호텔·리조트 브랜드다. 연예인 혹은 세계적인 부호들이 즐겨 찾는 장소로 알려지면서 독보적인 이미지를 구축했다. 국내에는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미국 유타 아만기리(Amangiri) 리조트에서, 배우 이종석과 아이유 커플이 일본 나고야 아만네무(Amanemu) 리조트에서 묵는 장면이 포착돼 인지도가 높아졌다. 아만은 도심과 멀리 떨어진 한적한 곳에 리조트를, 도심 지역에서는 편의성을 고려한 호텔을 ‘자누’라는 브랜드로 운영한다. 9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아만은 한국을 자누 호텔 여섯 번째 진출국으로 선정하고, 오는 2027년 서울에 도심형 럭셔리 호텔을 선보일 계획이다. 아만..
2023.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