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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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아름, 극단적 선택 후 병원 이송 "의식 없어..기도 부탁"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가운데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아름의 남자친구는 “괜찮을 거라고 기도한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아름은 27일 오전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뒤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아름 측은 이아름이 유서 같은 메시지를 남긴 뒤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아름은 지난해 말부터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며, 이 과정에서 아동학대 정황을 발견했다고 주장해 충격을 줬다. 최근에는 악플과 무당 사기, 전화나 문자로 괴롭히는 이들로 인한 피해를 밝히기도 했다. 먼저 이아름은 지난해 12월 돌연 이혼 소식과 함께 새 남자친구의 존재를 알렸다. 전남편과 이혼 소송이 마무리되는 대로 남자친구와 새출발을 계획 중..
2024.03.27 -
티아라 아름 “♥남친 극단적 선택 시도…악플러 괴롭힘 용서 못해
티아라 출신 아름(본명 이아름)이 재혼을 앞둔 남자 친구와 관련한 악성 댓글(또는 악플)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아름은 14일 새벽 인스타그램 계정에 “그냥 가만히 있으려다 이 시간에 급히 말한다. 먼저 남자 친구인 우리 오빠가 과한 연락들과 각종 악플, 여러 댓글로 인해 평소 먹던 우울증 과다 복용으로 충동적이게 극단적인 선택 시도를 했다. 그래서 죽으면 원인자들에게 묻고 싶다. 이제 속이 편한지 물어보고 싶다. 나는 익숙하지만, 착실히 잘 살아왔던 오빠에게 그게 아닐 텐데 말이다. 눈물 머금고 글을 쓰는 내가 온몸이 부들부들 떨린다”고 적었다. 아름은 “우선 이 글을 보고 다시 한번 염려를 끼칠 생각에 주변 분들과 가족에게는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이다. 하지만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내가 사랑하는 사..
2023.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