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탄!!!‘웃돈 12억’ 붙던 북아현재개발, 5억대 급매 쏟아져
■ 공사비 폭등… 재개발 직격탄 수억 추가 분담금 위기에 급락 “시세보다 수억 비싸게 사는셈” 은평 대조 입주권도 1억대 하락 노원 상계 주공은 계약 백지화 서울 신축 가뭄 가속화 가능성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3구역 인근 공인중개사사무소. 재개발 완료 시 30평대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는 재개발 물건이 2년 전보다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 7억9000만 원에 나와 있었다. 감정가가 2억3000만 원 수준인 것을 고려하면 웃돈(프리미엄)은 불과 5억6000만 원인 셈이다. 지난 추석 직후 6억 원 중반대의 웃돈이 형성돼 있었는데, 최근엔 1억 원가량 추가 하락한 급매가 여러 건 있었다. 북아현3구역 인근의 한 공인중개사는 “2년 전까지만 해도 프리미엄이 11억~12억 원에 달했는데 최근 조합원들 간 갈등이 심..
2023.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