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김종국母와 전화 상견례…"결혼 허락해주세요"
코미디언 신봉선이 김종국 어머니와 전화 상견례를 했다.이날 안영미는 김종국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여자가 있다고 전했다. 이에 신동엽은 "종국이랑 잘 맞는 부분이 있냐"고 물었고 안영미는 "종국 오빠가 짠돌이 이미지인데 이 분도 이렇게 아낄 수가 없다"며 '생활력 갑', '경제력 갑'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영미는 여자 분이 김종국 못지 않은 운동 중독이라며 "신부 수업도 하고 싶어서 꽃꽂이도 배우고 그림도 배운다"고 전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어 안영미는 전화 연결을 했다. 안영미의 전화를 받은 사람은 다름 아닌 코미디언 신봉선이었다. 신봉선은 김종국 어머니에게 "제가 원래 저를 안 좋아하면 미련을 딱 버리는데 종국 오빠만큼은 안되더라"며 김종국을 향한 진심을 전했다. 그는 "제가 종국 오빠를 진짜 좋아..
2024.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