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판 뒤흔든 '스캠 코인' 파장…숏박스·나선욱 해명 나섰다
최근 일부 유튜버들이 A사가 발행한 코인에 불법적으로 투자를 유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해당 코인은 사기를 목적으로 하는 이른바 '스캠 코인'이라는 의혹이 제기된다. 유튜브 채널 '숏박스'의 김원훈과 조진세에 이어 '별놈들' 나선욱도 코인 사기 연루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나선욱은 11일 유튜브 채널 '별놈들' 커뮤니티에 "A업체 관련 내용으로 인해 심려와 우려를 끼쳐 깊은 사과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언론에 알려진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 공개된 사진 역시 해당 모임에 있던 크리에이터와의 친분으로 생일과 송년회에 한 번씩 초대 받아 참석했던 자리"라고 설명했다. 나선욱은 "두 번의 모임 모두 짧은 식사 자리였다. 난 A업체와 그 어떠한 관계도 없다. 코인 투자 또..
2024.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