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학폭 논란'…두 번 개명·외모 변천사 '눈길'
고교 시절 학교폭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배우 송하윤 측이 학폭 가해 의혹을 거듭 부인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그가 데뷔 10년이 지났고 명성을 얻은 지 약 7년 후 이런 논란이 제기된 것이 그의 개명과 달라진 외모 때문이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 송하윤 소속사 킹콩by스타쉽 측은 지난 2일 공식 입장을 내고 "JTBC '사건반장'에서 방송한 내용 및 이에 관한 후속 보도와 관련하여, 해당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법무법인을 통한 법률 검토를 통해 제보자 측에 대한 민형사상의 조치 및 JTBC '사건반장'에 대한 방송금지 가처분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피해자 "놀이터로 불려 나가 폭행당해" '학폭 피해' 호소 지난 1일 JTBC 시사·교양 프로그..
2024.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