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3)
-
7.4억 들여 100번 성형한 10대女의 때늦은 후회…“이제 성형 중단”
여배우를 동경해 13세 때부터 100회 넘게 성형수술을 한 여성이 성형 중단을 선언했다. 근육 경련과 뇌 손상 등의 위험성에 대한 경고를 받았기 때문이다. 부모가 수술 지원을 중단키로 한 점도 영향을 미쳤다. 8일 외신에 따르면 최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현지 외신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저장성 출신의 19세 여성인 저우추나는 13세 때부터 한 중국 여배우를 동경하며 쌍꺼풀을 시작으로 성형에 집착하기 시작했다. 당시 저우추나가 추구한 이상적인 얼굴은 중국 유명 배우이자 가수 위수신이었다. 저우추나는 위수신처럼 예뻐지고 유명해지고 싶다고 생각했다. 학창 시절부터 외모에 대한 불안과 우울감을 느껴온 저우추나는 열등감을 극복하기 위해 코 성형, 가슴 수술 등에 400만 위안(한화 7억4000만 원)..
2024.03.09 -
보아·제시·현아, 오버립이 뭐길래..외모 악플
오버립이 뭐길래 성형설에 외모 지적까지 이어지고 있을까. 가수 보아에 앞서 제시와 현아도 겪은 ‘오버립 논란’을 짚어봤다. 안방에 7년 만에 돌아온 가수 보아가 외모 악플에 휩싸였다.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오유라 역을 맡은 보아는 JTBC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이후 약 7년 만에 ‘배우’ 보아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오유라가 원작에서도 악역으로 활약했기에 원작 팬들과 드라마 팬들 모두 오유라의 등장을 손꼽아 기다렸다. ‘역대급 악역’을 예고한 만큼 보아의 등장은 강렬했다. 오유라의 등장만으로 강지원(박민영)은 유지혁(나인우)와 이별을 선언했고, 오유라는 급기야 박민환(이이경), 정수민(송하윤) 등을 움직여 살인 교사까지 했다. 하지만 보아의 등장 이후 그의 외모에..
2024.02.08 -
한소희 "비염수술로 코 높아져"...정말 가능할까?
배우 한소희가 비염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30일 한소희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고독한 한소희'에 자신의 셀카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앞서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비염 수술을 했다고 밝힌 바 있는 한소희는 "비염 수술 부기가 안 빠져서 걱정"이라며 "저 진짜 실리콘으로 코 세우고 그런 거 아니다. 코가 휘어서 코 한 쪽으로 숨 쉬고 코 골았다. 그래서 그걸 일자로 세워서 코가 높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징징이 코가 아니었다. 원래 코가 높았는데 점점 코가 휘면서 코끝이 처졌다. 그걸 다시 원래 코로 복원시킨 것"이라고 다시 한 번 강조해 성형의혹을 미리 차단했다. 비염치료는 증상에 따라 수술적 치료와 비수술적 치료로 나뉘어진다. 증상이 가볍거나 일시적이라면 약물치료로도 충분히 호..
2023.12.02